주말 야간 알바하고 딱 2시간 자고 가서
제정신이 아니라 그런지 뭔가 기억이 잘 안나요..
그래도 일단 기억나는대로 써보면
일단 자리가 맨 뒷자리 걸려서
좀 많이 아쉽긴 했어요..
원래 1시 시작인데 애들이 조금 늦게 들어왔어요
한 10몇분?
근데 딱 들어오니까
피곤했던거 싹 날라갔었음 ㅋㅋ
특히 오늘 저는 형서가
착장이 너무 찰떡이여서 그런가?
원래도 이뻤지만 오늘은 진짜 지금까지 본거중에 제일 여신이다 싶어서
형서에게 자꾸 눈이 가더라고여 ㅎㅎ..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싸인받는데
먼저 공통적으로
오늘은 To.에 좀 특별하게 써줄 수 있냐고 먼저 물어봤어요
멤버별로 뭐라고 썼는지 사진부터 올리고 말할게영
가린 부분은 제 이름입니다..
채원
일단 보고싶었다고
그동안 뭐 하고 지냈냐고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어제까지 휴가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휴가때 뭐했냐고 물어보니까
친구들 만나서 재밌게 놀았대여
그럼 설에는 뭐했냐고 물어보니까
설에 가족들 보러 갔다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다고 그랬어요
뭐가 제일 맛있었냐고 물어보니까
소고기 먹은게 제일 맛있었다고 하길래
돼지vs소 둘중에 뭐가 더 좋냐고 물어봤는데
채원이는 소가 더 좋대여
저두 소가 더 좋다거 했음 ㅎㅎ..
소가 돼지에 비해서 먹을 기회도 잘 없다그...
그리고 더넥스트 얘기도 했던거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요..
보은
진짜 오랜만이라고 해서
더넥스트때 보고 지금 본다고 하니까
더넥스트때 제가 있던 자리까지 기억해줬어요
더넥스트때는 마스크 벗고있었고
팬싸는 마스크 쓰고있었는데..
입은 옷도 아이에 다르고..
어떻게 알아봐줘서 감격 ㅠㅠ..
그리고 휴가때 머했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집에 있었대여
멤버들이랑 산책도 하고..
그래서 예전에 보은이가 리원이랑 자주 나간다는 얘기 들은거 생각이나서
그거 얘기했더니
마침 어제도 리원이랑 나갔다왔대여
그럼 설엔 뭐했냐고 물어보니까
설이 짧아서 내려가진 못하고
대신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부모님 뵙긴 했대여
그리고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 물어봤는데
떡볶이였나 마라탕이였나...
아마 떡볶이였던거 같아요..
* 아 맞다 저 사진 진짜 잘나온거같다는 말도 했었어요
리원
특별하게 To 써달라고 말 하고
사진 보면서
시즌그리팅 비하인드때 리원이가 저 머리 가요대제전때 생각난다고 했던거 기억나서
그거 얘기 했어여
그리고 혹시 가요대제전때 센터 선거
어떻게 센터자리 차지할 수 있었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시켜서 했다고..
그래서 제일 귀여운사람 센터 시킨건가? 했어요 ㅎㅎ..
그리고 휴가때 뭐 했는지 물어봤던거같은데
여기서부터 쭉 기억이 안남....
막 특별한건 없었던거같고
집에 있었다 하고
설에 가족들 만났다 했던거같아요...
근데 오늘 리원이 진짜 레전드 귀여움 진짜
귀여운 얼굴 기억하느라 기억 날라갔네..
형서
To 특별하게 써달라고 하고
일부러 조금 정색하면서
하.. 진짜 형서...
오늘 왜이렇게 이쁘냐고 했어요
진짜 오늘 너무 이뻐서..
그리고 아까 들어오는거 보자마자
형서 오늘 진짜 너무이쁘다고
친구들한테 바로 말했다고 했어요
사실 친구가 아니라 옆갤에 쓰긴 했는데.. ㅎㅎ..
그리고 To 써주는거 보고
갑자기 이상한 공대감성 나와서
더넥스트때 봤는데 한달은 아니라고
이딴말 함.....
형서가 더넥스트 저번달이니까 한달이라고 해서 맞다고 했서여...
그리고 다른 잡담 떠들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남....
마지막에 이따가 팬싸때도 오냐고 물어봤는데
원래 이런 질문 받으면
안온다고 하고 쓱 갈려고 했었는데
막상 형서 눈빛 보니까
거짓말 못하고
이따 온다고 말했어요 .. ㅎ..
지민
먼저 앉자마자 손톱 자랑할라고 했는데
유일하게 손톱에 뭐 붙인거 먼저 알아봐주셨어요 ㅎㅎ..
그래서 기억할진 모르겠는데
저번팬싸때 지민이가 손톱 붙이고 오라고 해서
오늘 붙이고 왔다고 하니까
막 기억난다면서
제 손톱 구경하심..
그리고 자기도 이거 자주 쓴다고
제 취향이랑 같다고 하면서
To 저렇게 써주셨어요 ㅎㅎ..
또 제가 손톱 처음 붙여본다고
이거 잘 안떨어지는건줄 몰랐다고
(사실 당연한거긴 한디..)
그래서 실수해서 조금 삐뚤어진곳 다시 못붙인다고 하니까
처음 붙여보시냐고
불편하겠다고 해서
불편하긴 한데.. 적응되니까 정든다고
이따가 이름도 붙여줄 예정이라고 하니까
막 웃으셨어요 ㅎㅎ..
근데 나중에 이름자랑 할라했는데 다 떨어져버림..
직접 뗄라고할땐 잘 안떨어지더니...
그리고 휴가때 뭐했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집에서 쉬었다고 한거같아요..
근데 휴가때 맛있게 먹은 음식 분명 마라탕이 있었는데
그게 지민인지 리원인지...
기억력이 정말 비루하네요.. 아 ....
혜주
와...
혜주 진짜.....
기억이 왜 아무것도 안나지.....
혜주 얼굴밖에 기억이 안나요....
오늘 되게 댕댕이같아서 귀엽다고
말은 안하고 속으로 생각한거만 기억이 나네요....
그 혜주가 저보고 뭐하고 지냈냐고 해서
저는 그냥 취준하면서 지냈다고 한거
그거 하나 기억나네요..
아....
진짜 죄송합니다...
혜주 진짜 좋아하는데 아..
기억이 안나서 저도 미치겠어요..
선유
일단 선유는 싸인받은거 사진 못올리는게..
To에다가 특별하게 적어달라고 하니까
한참 고민하시더니
제 이름이 AB면
ABA 이렇게
제 이름 한글자 한번 더 써주셨어요..
그래서 가릴거밖에 없어서 ㅎㅎ...
그리고 휴가때? 설때?
강릉 갔다고
친구들이랑도 놀고
다니던 중학교 가봤대요
오랜만에 가니까 감회가 새롭지 않냐고 하니까
감회가 새롭다고 ㅎㅎ..
그리고 강릉에서 맛있게 먹은건 떡볶이..!!
..일껄요..?
기억이 너무 드문드문해서 흠..
아쉽긴 하네요..
사진은 내일 올릴게요.. 2차랑 같이..
혜주 기억 살려내!
선개추 후리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