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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별 ㅈ같은 부사관들 비위맞춰본 경험으로 ‘군대도 아닌데 뭐 얼마나 지랄하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입사한지도 벌써 한 달이 넘었다.

근데 아지매들 히스테리 부리는건 또 색다른 ㅈ같음이 있더라고?

그래도 크루 팀리더는 병사 간부 관계가 아니라는 거.
사회의 이점은 ‘말대꾸가 가능하다’는 거임.

나는 모닝 런치 자정마감 시간 상관없이 다 들어가는데 꼭 시간대별로 하나씩 트집을 잡는 아줌마들이 있음..

솔직히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해야하는 일이 늘고, 일이 늘어나면서 잔소리들도 쌓이니까 이젠 너무 좃같더라고

예~예~ 로 넘기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지랄하면 똑같이
지랄하셈. 좆같게 하던 짓을 그대로 카피하는거임.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지랄을 한다 -> 존나 거친 목소리로 답하기(좆같은 기분을 묻혀서 말해야함)

소리 지르면서 나를 부른다 -> 으물쭈물하면서 네.. 하지말고 왜요? 뭐 어떤거요? 따지듯이 물어보면 용건만 간단하게 말함 ㅋㅋ

화내는거냐고 따지면 -> 화내는게 아니라 목소리가 큰겁니다~

이건 ㅅㅂ 팀리더한테 배움. 하도 지랄하길래 왜 화를 내냐고 물으니까 저러더라. 쨋든 좆같은거 똑같이 좆같게 대하면 개척이 가능한 것 같음.

잘해주는 사람들한테는 왜 굳이 이러겠음. 딜리같이받는 형님, 카운터 맥순이, 착한 매니저 등등 나한테 잘해주는 분들한테는 농담도하고 시키는 것 이상도 해드림.

그리고 여자 남자의 차이를 생각해보셈. 남자가 ㅈ같은 일 하잖아? 왜 그렇겠음. 체격이랑 체력이 되니까 그런거지. 이걸 일에만 쓰지말고 개척에도 써보셈. 몸으로 위협하라는게 아니라, 대충 분위기 조성만 해도 일이 잘 굴러감.

그러다가 짤리면 뭐 어떰 ㅋㅋ 과외나 다른 알바구하면 되는데
다들 정신건강 챙기면서 돈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