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그릴쪽 에어컨 고장나서 땀 존나흘리면서 필터링하는데 옆에서 해드셋끼고 히히덕 거리면서 쟁반닦는년이랑 같은시급

덤웨고장나서 2층까지 손으로 딜리받는데 끝나고 나니 쓰레기통에 앉아서 아 힘들어 ㅜㅜ 하는년이랑 같은시급

눈올때 주차장 쓸고있는데 dt받으면서 춥다고 대신해달라고 하는년이랑 같은시급

손데여서 물로 닦고있는데 팀리더한테 어디를 말도 없이 갔다오냐고 여기 놀러왔냐고 하면서 꼽먹고 서러워지는 마음

얼음통 무겁다고 대신 퍼달라는년이랑 같은시급

분명 계약할때 당일날 연장해달라고 부탁하면 1.5배 준다해놓고 추가된건 다음주 스케줄에 넣어줄게~ 하는 스케매년

딜리받고 창고 정리하는데 비 존나와서 박스 다 터져서 주섬주섬 치우고 3시간 정도 딜리하니 왜 이렇게 늦냐고 떽떽 대는년<- 이건 쫌 씨발 비오면 알려주던가 다시 생각하니 제일 좆같네

등등 하나하나 다쓰면 팔만대장경쓸거 같으니 그만쓰겠음
우리매장만 그런거냐? 그래 속좁고 1년동안 병신같이 일한 나를 욕해도됨. 스케줄신청이라는 메리트 하나로 1년 버텼는데 이제는 질려버려서 그냥 떠날련다. 좆도날드에서 일하시는 크루여러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