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알바경력이 상하차밖에 없으니까 주변에 알바구하기가 힘들어서 메인터넌스 구인광고보고 바로 넣었었음
그냥 맥날좀했어요~ 하는 경력만쫌 몇달 쌓고 나가려고했고 상하차랑 비슷하니까 괜찮겠지 이생각으로 그냥 악깡버마인드로 들어간거였는데
진짜 운좋게도 글케 안빡센 매장과 좋은 사람들 그리고 의외로 내가 딱 원하던 형태의 쉬프트방식(오전 잠깐알바) 등등으로 들어오고나서 나가고싶다고 생각한적이 한번도없음 지금은 주말그릴까지 보고있긴한데 그거도 나름 할만한거같음
아쉬운건 역시 크루들이 자주바뀐다는거..대학가 주변이라 단기로 알바하는 취준생이 많다보니 취업하고 곧장 나가버리는 사람이 넘많더라 다 친하게지냈는데ㅜ 지금도 뭔가 나가려고하는분들이 슬슬보임 개인사정으로..
알바하기전에는 맨날 컴터앞에 죽치고앉아서 수업도 빼고 늦게자고 늦거일어나고 앰생그자체였는데 맥날로 그날 아침 시작하는게 일상이되니까 그런거도 점점줄은듯 사람만나면서 더 외향적으로변한거같고
다른매장 맥붕이맥순이들 글보니까 빡세게 힘들게 일하는거 많이 힘들어보이던데..나는 안빡세게 일해서 운좋았다고 생각함 암튼 다들 힘내시길..
뭔가 벌써 1년이라고 생각하니까 갬성잠겨서 글써봤음
60 까진 하겠네
맘같아선 몇년은하고싶은데 무릎이너무아프다..
맨날 떼쟁이들이 일하기 싫다는 글만 보다가 이런글 처음보니까 나름 힐링되누
다들 힘들어서 그럴거니까 이해는함..
또 이 일이 맞는 사람은 오래 일해서 고인물들 많더라 어떤 일이든 그리고 익숙해지면 편해지니
기계처럼 일하는방식을 좋아하는데 그게 나랑 잘 맞아서 익숙해진듯
뭔 일이든 사람들 좋은 게 잴 큰 거 같음.
일 힘들어도 사람들덕분에 하는게크지
그러다 5년 10년 고이더라고
무릎만 안아프면 고이고싶은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