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근무했음. ㅇㅇ
굉장히 손님이 많고 바쁜데 트레이 닦고 트레이 매트 깔아서 카운터 갖다 놓고 다시 수거해서 반복하는 걸 가장 많이 했다.
틈틈이 컵 세척 돌리고 세척한 거 카운터 쪽으로 갖다 놓고.

손님들이 다 먹고 트레이 치우는 것도 수거하는 겸 대신 받아서 버려주고, 손님 비워지면 테이블 닦고. 가르쳐주시는 시니어 분들이 옆에 있어서 잘 배웠음.

맥도날드 안 먹은지 10년도 더 됐는데 휴식 때 처음으로 맥모닝 먹어봄. 에그맥머핀 맛있더라.

그릴에 있지도 않았는데 주방에 있었다는 거로 안경에 기름 다 끼고 몸에 기름 냄새 다 밸 줄은 몰랐음.

내 눈 앞에서 베이컨이 구워지고 양파 구워지고 맥날 햄버거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게 특별한 경험이기는 하더라.

근데 첫 근무 때 복장 한 벌씩만 주던데 원래 두 벌 주는 거 아님? 일주일에 한 번만 세탁해야 되나.

조금도 쉬지를 않는데 의외로 시간이 빨리 안가더라.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