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 나이트 힘들다고 징징대는 글이 굉장히 많은데
일단 나이트가 미친듯이 힘든건 맞다
근데 내가 사회에서 진짜 온갖 음식점에서 다 일해봤는데 느낀게 뭐냐면
맥도날드 나이트 정도면 진짜 꿀이라는 거임
일단 맥날은 반드시 휴게시간을 줌
그리고 법적으로 반드시 수당을 다줌
월급도 정확하게 제시간에 안정적으로 들어옴
식사도 무조건 제공됨
시스템도 솔직히 이정도면 진짜 ㅆㅅㅌㅊ임
게다가 업무능력을 인정 받으면 진급이라는 비전도 있음
근데 바깥에서 맥날이랑 비슷한 음식점 찾아보라면 내 기억상 손에 꼽았다
일단 바깥에서 일하면 시스템 자체가 열악한 경우가 흔하다
난 가장 놀란게 맥날하다 일반 음식점 일하면 깜짝 놀랄만큼 주방이 더러운곳이 많았음
여기서 어떻게 사람이 먹는 음식을 조리할까 싶은 수준이었음
맥날은 진짜 청소하는게 아예 본사 메뉴얼이 다 있는 수준으로 청결한데
이건 맥날이 존나 말도 안되게 청결하기도 한거고 본사 애들이 진짜 머리가 좋은거더라
직원들도 고객이나 다름 없는데 직원들 일시킬때 청결한 모습을 보여주면 당연히 맥날의 이미지가 좋아지니까 ㅇㅇ
이런 이미지 메이킹을 되게 잘하더라 맥날이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일단 일반 음식점은 그냥 내가 일하기 싫을만큼 더러운곳이 많았고
그리고 식대를 아예 안주는 곳도 더러있음
일반 음식점은 재료손질부터 다 수작업이라 휴식시간 자체가 보장 안되는 경우가 흔했고
그냥 아예 식사시간 빼면 휴식시간을 안주는 경우도 봤음
월급은 규모 작은 음식점이면 날짜 밀릴수도 있고
가장 결정적인건 일반 음식점은 일 못한다 싶으면 짜르는곳 많다
맥날은 자르는거 까진 안하는데
일반 음식점은 진짜 그냥 당일 통보로 나오지 말라고 한다
내가 맥날만 했을때는 이런것들을 몰랐는데 바깥일을 해보니 맥날이 진짜 다르게 보였음
반박해도 할말 없는데 난 맥날이 너무 과소평가 된거 같음
사회가 생각보다 좆밥이 아니다 애들아 맥날이라도 일할수 있는것에 감사하는게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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