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일 토요일에 버거킹 매장을 이용하다가 지갑을 잃어버렸던 사람입니다.
다름아니라, 직원들 덕분에 지갑을 찾게 되었는데 너무 친절하고 자기의 일처럼 대해주셔서 칭찬글을 적고자 합니다.
오는 7시 30분 경, 저는 백양대로DT점버거킹 매장을 이용하다가 매장 앞쪽에서 지갑을 흘렸습니다.
그래서 백양대로DT점에 문의를 했어요.
그랬더니 언제 잃어버리셨냐 부터 해서, 친히 CCTV 확인까지 해주셨어요.
대부분의 매장은 보통 찾으면 연락드릴게요~ 하고 그칠텐데, 저는 그때 이 매장이 참 친절하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왔던 길에서도 지갑을 찾지 못해서, 매장까지 다시 되돌아갔습니다.
돌아갔더니 남의 일인데도 불구하고 되게 걱정해주셨고 직원분들과 매니저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저를 도와주시려고 했어요.
심지어 CCTV도 같이 보시겠냐고 여쭤봐주셔서, 이분들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다들 나의 지갑에 찾는거에 진심(?)이구나 하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CCTV를 돌려보면서 지갑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다행히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분실자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자가 '버거킹 드라이브쓰루 출차하는 쪽'에 두었다는 말에 기쁜 마음으로 찾으러 가려고 하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말로 설명해주시는것에 그치는게 아니라 제가 헤맬까봐 흔쾌히 같이 매장 밖을 나가서 그 인근을 같이 찾아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발견하신 분이 실제로 그쪽에 놔두고 가셔서, 2차피해없이 지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마감시간이기도 하고 바쁘신 시간대라 정말 죄송했는데 흔쾌히 같이 지갑을 찾아주신게 너무 마음씨가 고마워서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지갑을 찾고 왔을때에는 직원분들과 매니저분이 전부 다 다행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다같이 축하(?)해주셨어요. 그래서 정말 같이 있었던 친구와 제가 공통으로 느꼈던 것이 한가지 있는데, '직원분들 매니저분이 정말 다들 너무 착하시다.' 였습니다.
바쁜 시간대였고, 사소한 남의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걱정해주시고 같이 찾아주시는 모습에 그 사소한 호의에 저는 그 날 하루종일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그래서 이 매장이 조금이라도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감사하다는 말을 연신 드렸지만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이렇게 '칭찬합니다'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주말 마감 근무자 분들 그리고 매니저님! 그 지갑은 아버지가 해외에서 사주신 정말 특별한 지갑이었는데, 너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마 그때 그렇게 적극적으로 찾아주시지 않았더라면 저는 아마 찾지 못했거나 시간이 더 오래 걸렸을거예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전합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이 마음 해당 매장에도 꼭 전해주세요!
버거킹 앞으로도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봉밥이라 천자 넘길래, 대충 요약해서 1000자 컷 해서 보냈다.
부산 백양대로 DT점 주말알바,매니저 정말 너무 착하시더라
아마 사회초년생같아보이시던데 (심지어 이쁨..) 매니저분이 워낙 착해서 그런지 직원분들도 다 착하셨어
이런 매장은 잘되어야한다고 본다. 너네도 자주 이용해라 뒤지기싫으면
읽어줘서고마워
ㅇ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