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는 정말 친절함. 항상 일 잘한다고 어딜가나 칭찬만 받는다고 나 엄청 좋게 보시는데
그저께 교육 후 첫 근무할 때 미친년한테 잘못 걸려서 텃세를 하루 종일 받으니까 멘탈이 다 나감. 나 첫 알바거든. 매니저도 이 일 알고 조치 취하겠다 했는데 사실 그럴 것 같진 않아..
뭣보다 다리가 원래 안 좋았는데 오늘 병원 가보니까 무릎이 좀 심각하대. 맥날 알바가 계속 서있다 하니까 안 하는 게 맞다고.. 수술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좀 심각한 것 같더라
목요일(오늘)까지 스케줄 나왔고 다음 주는 일단 신청한 상태임
6개월 한다고 해놓고 이제 2주인데
오늘 출근하고 다음 주부터 건강상으로 못 나올 것 같다고 카톡으로 연락드려도 될까?
들어보니까 3개월 이전에 퇴사하면 매니저한테 리스크가 크다고 해서. 매니저는 나 정말 예뻐하는데 그거때문에 너무 고민이야.. 그렇다고 계속 하기엔 진짜 무릎이 다 나갈 거 같아 어떡하면 좋을까
출근했을때 말하면되지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까.. 첫알바 첫퇴직 그것도 갑작스럽게 말씀드리는 거니 어떻게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많이 무서운 것도 있어 카톡으로 연락 드리고 싶은데 그건 개념없어 보이겠지?
건강이 1순위지 더 볼 거 없다구 생각함 어짜피 텃세부리는 사람들 잘 안 바뀌고 님이 조취가 제대로 안 될 것 같다고 느꼈으면 보통 그게 맞음 + 텃세 부리는 사람들은 보통 오래한 사람들이니 매니저가 크게 잘 안 건들이기도 하구? 뭐 매니저랑 조율해서 주에 일하는 수를 줄이고 계속 일한다면야 내가 할 말이 없지만 맥날 평생 할 거 아니면 퇴사가 맞지
매니저 인사반영은 맞말임 ㅇㅇ 그냥 스케줄 니온 것 까지만 하겠다고 말씀드랴
그딴게 뭔상관이냐 본인건강이 제일 중요하지 ㅋㅋ 본인 건강이 우선이지 매니저 리스크 받는게 뭐가 중요해 매니저가 글쓴이 인생 살아줄것도 아닌데
무릎 한번 나가면 평생 감 니 무릎이 더 중요하니까 독하게 맘먹고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