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은 갈 수록 사람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것 같음

집에 사정이 있어서 당장 할 수 있는게 시간 조정되는 맥날이라 입 여물고 악착같이 하고는 있거든

근데 명절에 아무리 세일즈 낮은 매장이라지만 30분에 평균 50만원 이상씩 하는데

런치타임 근무자가 카운터 디티 엠디 다 해서 3명 그릴 3명

디티 주문 못받고 차는 줄서있고 배달 어셈블 계속 들어오고 기사님들 정모하고 계시고 카운터는 고객들 마냥 기다리고 일하는 사람들 물한모금 마실틈 없이 뛰어다니고...

이렇게 해서 크루들한테 떨어지는건 자유식사 하나 조차도 규정 어긋난다 ㅇㅣㅈㄹㅋㅋㄱㅋㅋ 하

고객한테 최고의 서비스 품질 어쩌고 하면서 일하는 사람은 계속 줄이는데 그냥 꼬우면 퇴사하라고 등떠미는 느낌임

그럼에도 일정 조절 자유로운게 여기만한 곳 없어서 못 그만두니까 정신병 올거같음.. 진짜 애착가지고 진심으로 일해왔는데 갈수록 근로자에 대한 배려나 보상같은게 법적임금 말고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걍 이제 명절근무는 다 빼야겠음.


너무 힘들고 화나서 하소연 하러 왔어요.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님들은 진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글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