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
팀리더도 아니고 그냥 일반 크루임에도 경력이 오래되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본인이 하기 싫은 일은 않고 하고 싶은 일만 골라서 할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분이 있음
비슷하게 경력이 있으나 퇴직하고 신참으로 들어온 크루들의 경우도 사실 실력은 비슷할텐데 본인 보다 나이가 더 어리고 고분고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배치 등에서 불이익을 받게 하고
톡방이 따로 있는지 본인이 마음에 드는 크루 배치나 마음에 들지 않는 크루에 대한 의견도 자유자재로 내는지 관리자들도 이 분들 의견에 많이 영향을 받는 것 같음.
직무는 로테이션 하면서 숙련시키도록 하는게 회사 지침인 것으로 아는데 이렇게 경력 오래된 (10년은 넘었다 들었고 최근에 퇴직하고 새로 지점 바꿔 입사) 분들은 관리자나 회사 차원에서도 자기 하고 싶은 일 하도록 불문율로 예우를 해 주는 건지. 본인들이 하고 싶은 포지션을 독점하려 하니 결국은 다른 크루들이 계속 잡일만 반복하게 되며 성장할 기회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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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맥도날드든 다른 프랜차이즈 알바 경력 전혀 없이, 이제 1년 가까이 되어 가는 일반 크루로서 개인적인 고민 :
이런 분들은 경력도 오래되고 모임도 하고 네트워크가 있으니 관리자다 회사에서도 이런 분들은 아예 심기를 건드리지 못하는 것 같고 그런 걸 아주 잘 알고 움직이는 것 같아요
다들 글 올리시며 공통적으로 힘들다 하시는게.. 몸이 힘든것보다 정신적으로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는 것이 가장 힘든다는거. 누구든 직장에서 평등하게 대우받을 권리가 있는데 말이죠
일단 배치든 뭐든 매니저나 관리직에서 회사 지침대로 꾸려야 하는데 이런 분들이 자기 위주로 자의적으로 움직이면서, 이렇게 특정 인들이 다른 크루들이 숙련할 수 있는 기회들 자체를 사실상 차단시켜 놓거나 그 사람은 이건 못해 .. 이런 식으로 해 하면서 그 업무를 못한다 실력이 늘지 않는다 하거나 편견을 심어 사실상 동료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 기회를 주면 어떻게든 못하게 하는 것들, 직접 겪고 보고 수개월 해 보며 처음엔 이게 내 잘못인가 내가 부족해서 그런가 했다가.. 지나고 보니 변할수 없는 이런 구조가 보여서 글 한 번 올려 봅니다.
그러려니 하고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이렇게 날 단련한다고 지내기엔 조금은 문제가 있어 보여서요. 어차피 시간내 분업으로 하고 시급만 받으면 되지 하는 마음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결국 회사에서 아무리 좋은 지침을 만들고 관리자들도 실천하려 해도 이런 식으로 자기 위주로 움직이고 잘한건 내탓 못한건 남의탓 하며 관리자들에게 다른 크루들 평가나 의견 보태 자기 위주로 몰아가는 분들이 있는 한 현장에서 회사 운영지침대로 성장하는 이들은 이 분들 마음에 들거나 맞춰주는 크루지 아닌 경우는 계속 포지션이나 배치에서 불이익 받다 그냥 그만두거나 직무 부실한 이로 간주되서 나가떨어지거나 할 거라는 거죠.
그런 식의 고도의 행보들이 몇개월 지나니 눈에 이제는 익숙하게 보이는데, 이런 건 본인들이 놓지 않는 이상은 해결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신참들 로테이션 업무 지침 철저히 지킨 매니저들은 이분들 눈에 났는지 이직당하거나 한게 몇 명째고,자기들이 휘두르기 좋은 어리고 정에 약한 매니저 앞세워 사실상 매장 배치나 운영을 계속 좌지우지하고 있어요.
사실 매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데는 이분들 역할이 크긴 하겠죠. 그러니 당하는 입장에 있는 크루들도 대의를 위해 희생한다는 입장에서 그냥 두고 보는것도 있고요.
그래서 그냥 두고 보느냐 아니면 그래도 뭔가 이건 아니다 의견을 내느냐. 전체 크루 미팅 등도 있다 들었는데 우리 매장은 그런 것도 없거나 아니면 이렇게 한 번씩 딴지 ^^ 거는 일부 크루들은 빼고 이 분들 주도로 모이는지 의견을 우리끼리 내서 조율할 방법도 없어요. 어려운 일 한다 자처한 것에 대해선 전혀 고마운 줄도 모르고 본인은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는걸 당연한 걸로 알고 '나는 이건 절대 못해, 이건 내가 해야 돼 넌 빠져'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 자의적인 행보들이 계속 고쳐지지 않고 커져서 고민입니다.
경력이 많은 분이라도 매니저가 아닌데, 그냥 관리자로 간주해서 맞춰 줘야 하는건가요. 그냥 불문율로 이 분들이 매장 운영에 영향력을 미치는건 그러려니 해야 하는건지 다른 매장들도 다 이렇게 움직이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런 분들이 매장 마다 계실거니 이런게 일반적인 현상이라면 오히려 그러려니 하고 일하면서 마음에 두지 않을수 있을 것 같아서요.
우리매장에서는 절대 허용 안되는 말도 안돼는 짓거리임. 엠톡 ㄱㄱ
저따구로 할거면 매니저가 왜있음?
이런거 신고하라고 엠톡 있는거임
엠톡해 봤자 어차피 관리자들만 피해보는거 아닌가 싶어요. 점장님은 회사 지침에 충실한 분이고 그 외 관리자들도 시도를 한다고 했음. 제가 보면. 본인이 문제임. 회사에서 문제삼아도 회사도 걸고 넘어질 분임. 재료 깨끗하게 골라내는 것에 지적을 해서 규정에 맞춰 한다 하면 회사도 정신차려야 한다고 하는 분임.
무슨말을 하고픈진 알겠는데 두서없이 장황하게 늘어놓다보니 요점이 너무 흐려지네 여튼 애사심이 충만한것 같은데 엠톡 ㄱㄱ 사내괴롭힘,권한남용 알아서 잘 처리해줌
네 감사합니다 ~ 참조하겠습니다. 엠톡이나 회사에 보고하는것은 교육받을때부터 알고 있던것인데 이 사람들 머리 쓰는거 보면 해결되기 보다는 엄한 사람들만 다치지 싶어서요. 일단 이런 경우들이 많은지 그래서 그냥 회사에서도 이런 분들은 건드리지 못하고 넘어가는 편인지 알고 싶어서 글 올려 봤습니다.
우리지점인가...
너무 공감됨 진짜 하나하나 내 생각인데 글로 잘 쓰셨네요 저도 그냥 퇴사하자 질리고 힘들어서....이런분들이 있어야함 본사서 각 매장 지침사항으로 보여줘야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