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이 50이고 사무직 관리직무를 꽤 오래했었습니다.

20대에 아주 잠깐 주방일 경험 있습니다.

여기 글들을 보니 주로 힘들어서 푸는 용도이긴 하겠으나

매니저나 선임들이 공개적으로 혼내고, 싫은 소리 막 하고...적어도 제가 일한 곳에서는 대놓고 그럴순 없었는데 가능한건가요? 특히나 갑질이 법제회되면서 오히려 상급자들이 속타고 악용하는 사례도 있을 정도인데...

사무직도 정신없을 때는 화장실 가는것도 잊을 정도로 바쁘게 일하기는 했어도 근무시간 내 잠시잠깐 쉴 틈도 없이 기계처럼 사람을 돌리면서 최저시급? 

일 최대근무시간 7.5시간으로 설계해서 쉬는시간은 30분으로 맞추고(이건 근무자들도 호불호가 갈리겠죠) 익숙해지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업무라서 비용, 효율, 관리적인 측면으론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글쎄요  

물론 제가 겪어봐야 하는거겠지만 이정도면 아무리 인정사정없는 대기업 시스템이라해도 노동권에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왜 사회적으로 시끄러워지지 않는거죠?

어느 한쪽의 문제만은 아니겠지만 제가 현장직 업무를 너무 몰라서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아님 제가 너무 글에 몰입한걸까요?


미리 업무좀 파악해보려고 새벽에 글 읽다가 문득 드는 생각에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