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내내 드는 생각은 아 얘네가 롯데리아 새우버거 파이를 가져올 요량인가보다 싶었음


새우버거 맛이 강하게 남. 물론 얘는 게살이 들어갔다는게 차이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리아 새우버거랑 구분 못하겠음 ㅋㅋ




그리고 얘는 특이하게 쇠고기패티가 한장 들어가는데 솔직히 맛 프로파일로 볼때 왜 쇠고기패티가 있어야하는지 모르겠음.


신제품이니까 가격은 판매가 일정이상은 유지하고 싶어서 넣은건진 몰라도


차라리 롯데리아처럼 걍 심플하게 크로켓만 넣어서 저렴하게 파는게 나았을거 같음 





그리고 제일 큰 죄악. 킥이여야 할 와사비 소스 더럽게 맛없음. 진짜 어디 감금되서 5살짜리한테 안울리고 와사비를 먹이지 않으면 못나가는 방에서


어쩔 수 없어서 와사비를 희석하고 희석해서 안울리고 먹을 수 있게 만들어놓은 느낌임. 하지만 불문율 알지? 모두를 위한건 결국 아무도 안 위하는거랑 같음


차라리 와사비맛 꽃게랑이 더 톡쏘는 향이 강함 ㅇㅇ  그냥 알 수 없는 신맛 달콤한맛만 나는 괴상한 초록소스가 되어버림.


사실 와사비소스만 기똥차게 잘만들었어도 쇠고기패티 맛까지 부스팅해주면서 기존 맥날에서 못먹어봤던 괜찮은 부기가 될 뻔했는데,



얘가 받쳐주질 못하니까 걍 롯데리아 새우버거급이 되버림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리아 새우버거는 존나게 맛있다. 다만 둘의 가격이 다름)




암튼 한번은 그냥저냥 궁금해서 사먹어도 두번 사먹진 않을듯함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