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OT 하다보면 고객님이 상품명을 전체다 

말 안하거나 살짝 섞이거나 하는 경우 있어요. 

스트로베리 맥플러리라고 하셔서 베리 스트로베리 말씀하세요? 

했더니 캬라멜 맥플러리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고객님은 스트로베리 캬라멜 맥플러리를 주문하시고 싶은

거였어요. 

제가 고객님께 위 두가지 중에 어떤게 맞냐고 확인 중인데

상사가 뛰어오시더니 주문중에 끼어들어서 완료하고는 

저한테 고객님의 말귀를 못알아 듣는것 같다고, 

가만보니 나란 사람이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팔짱끼고 계속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어요. 

오늘에서야 제가 여기서 폐급인걸 확인했습니다. 

그동안은 반신반의 했는데 말이죠. 

하소연이 너무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