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나고 12월에 들어온 카운터 앤데 몸도 좋고 얼굴도 귀엽게 생겼음 근데 워낙 숫기없고 조용해서 금방 나갈줄알았는데 시끄럽던 애들 다 퇴사하고 저때 들어온 애들중에 지금 얘만 남아있다 초반에 매니저들한테 많이 혼나던데 그때마다 기가 너무 죽어있어서 위로해주고싶더라.. 근데 애가 센스가 좀 있는지 엄청 빨리 늘더니 지금은 매니저들이 장난도 많이 쳐주고 꽤 좋아하는거같던데 내가 키운거같고 기특하다 주문받을때 헤드셋에 들리는 목소리도 좋고 말 걸때마다 항상 웃어주는데 착하고 웃는게 너무 예쁨 좀 어색해하는게 티나긴한데 아무튼 요즘 맥순이 보러갈생각에 일하는게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