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맥날에서 암 생각 없이 저녁먹다가 누가 주방에서 알바한테 "지금 뭐하는 거예요?"라고 매장 전체에 들리게 소리친 걸 듣고 나서 계속 떠오른 생각임


굳이 맥날만이 아니라 어디든... 다른 음식점에서도 가끔 비슷한 경험을 하는데

걍 남들 다 보고 들을 수 있는 곳에서 큰소리로 혼내는 건 직원 입장에서든 손님 입장에서든 좆같음...


특히 패푸점은 주방이고 뭐고 다 오픈되어있는 경우가 보통이라 조금만 언성 커져도 손님들한테 다 들리는데

손님들 대화나누면서 밥 먹다가도 갑자기 주방쪽에서 매니저 소리치는 거 들리면 매장 전체 분위기 개싸해짐


걍 따로 불러내서 훈계를 하든가 해야지

보통 팀리더나 매니저 할 정도면 알바하는 애들보다 나이도 더 많을 텐데 다 큰 어른이 그게 뭐하는 짓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