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노래 듣기 전에 가사부터 보는 버릇이 있는데
이번에 8집 타이틀곡 어디에도 가사를 보는데.. 와 쩔더라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아마 대다수의 엠갤러들도 알거야
1절 2절 땐 위에 쓴 글처럼 '나를 천천히 잊어주기를...' 바란다
그러나 전조 되고 감정이 극대화 되고 3절에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아 나를 천천히 잊어가기를...' 이라며
잊지 말아달라는 모순적인 가사에서 결국 잊어가기를... 바라면서 체념하는 이 가사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7집에선 단연 입술의 말 가사가 가장 좋았다
'잊혀짐도 잊을만큼 나를 지워가' 이 부분하고
'결국에는 사랑만을 내게 말했던 네 고운 입술만...' 이 부분 크으,.,,
특히 이건 이수 작사인거 보고
이수가 가수가 아니였어도 시인으로 성공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억은 너무 쉽게 곁을 내주네...
가시 같은너 내가슴깊이 자라는너 뽑으려하면 더욱더 깊이 내안을 점점파고들어어어어어어
거짓이별도 개좋다
남은 기억마저 시간에 내주면 허전한 외투 속엔 또 무얼 채울까.... 윗댓글도 마찬가지고 페블노도 개좋음.,.
사랑하고싶었어2 가사 지리는데
그냥 이수 작사는 다 좋음 ㄹㅇㅍㅌ 단 약빨고 쓴 모멘트는. .ㅋㅋㅋㅋㅋㅋ
이별이라는이름 - DCW
그대 나의곁에 있다면~ 울어도 웃을수있는데~ 자꾸만~ 멀어지는~ 그대~
가사 진짜 웬만하면 다좋은것같다.
그대의 꿈이 울지않도록 내가 계속 지켜준다고 약속해
차라리눈을 감아버려요 나를보면그대 떠오를까봐 ㅠㅠ
하루에도 나 몇번씩 마음이 바뀌죠 또 버리고 주워담고 오늘도 그래요
어딘가 살아있는 나를 만나러 가야해~
사프죠 - DCW
지나치는 바람에도 목이 메어와 어디에도 그대가 살아서
사랑에 빠져있는 너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내가 이해해야겠지
늘 지키고 있어도 비켜갈 인연인걸
눈부신 햇살이 밤하늘에 뜨면 그때는 우리 둘 이별해도 돼요 저 모든 별이 사라지면 잊을 수 있겠죠 내 눈물이 모여 바다가 되는 날 그때는 내 마음 변할 수도 있죠 한 여름날에 눈이 오면 보내줄 수 있죠
스치는 거라고 추억일 거라고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란 말은 말아요
ㄴ 뭘 좀 아네
사랑한단 말로 외로움을 외면하고 돌아서서 비참한 미소로 나를 원망하는
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퐈
깔끔하게 원탑 던져주고 간다 /// 하루가 십년이 되는 날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가는 나의 눈과 그리움 때문에 차라리 눈을 감아버려요 나를 보면 그대 떠오를까봐
따뜻하게 너를 감싸줄 사람찾아^
사랑했던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주기를 잊혀지기 위한 이별은 아닐테니
다시노래 곱씹어보면 가사 엄청 좋음. 괜찮아 이제는 모두 잊고 일어날게 내가 가질 수 없는 나의 이름을 이젠 추억할게
그대 마음도 내 마음도 아파하네요 왜 이렇죠... 혼자있고 싶다면 그렇게해요 내가있어 조금 낫다면 그렇게할게요...
누굴만나도 그 어디에 있으도 마음은 늘 같은 곳을 향해 있겠지 애써 참지만 서글픈 노래라도 들리면 넌 그만 울고 말거야 어떻게 아냐고 그렇게 내가 사니까..
내것이었던 그대가 스쳐가요 이름조차도 부를수가 없었죠 멈춰있던 나를 그대가 보네요 이미 누군가의 그대가 된 그를....
멀어지는 그대의 마음 다시 흔들어 ㅡ 나는 이부분이 멜로디랑 조화가 잘되서 너무 좋더라
사랑이 될 순 없어도~ 시간을 더 해 추억이 될 게
사랑이 될 순 없어도 시간을 더해 추억이 될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