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없어 그 무엇도 그 누구도 필요없어 (규현)

난 더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없어 (지훈)

붉은입술 와인향기 뜨겁게 내 몸을 덮히네 (이수)

유혹도 더이상은 내게 아무 의미없어 (동석)

난 알고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되나 (이수)

누구에게 물어봐 스스로 이해 못한 걸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찾겠나 (규현)

너는 과연 누구인가 더이상 날 구속하지마 (지훈)

자유롭게 살 수만 있다면 바랄 게 없어 (이수)

날 울렸던 교향곡도 아름다운 여인들의 (동석)

살결이 내 몸을 스치면 몸을 떨고 말지 (규현)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모두 포기해 어떻게 양심 배반한 채 자기 자신 거부해 (지훈)

어떻게 살아 자신의 길에서 부터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챶겠나 (동석)

숨막히는 두려움 짖누르는 어깨 (규현)

질문에는 침묵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구나 (동석)

볼 수 없는 찰나 숨막히는 순간 (이수?)

날 따라오는 그림자 언젠간 날 죽이고 말거야 오노 워허어어어  (지훈?이수?)

허어어~ 자유 찾겠나 허어어~(규현)

어떻게 사나 그저 내 운명 받아들일까 워워 워우어 (동석)

그렇겐 못해 (이수?지훈?)

난 할 수 없어 (규현)

나 이제 내 운명 피하고 싶어 워어어어어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