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갤하겠습니다.


팬이 안티가 된게 아니고 팬이 팬으로 탈갤하겠습니다.

마지막 시이자 그에 대한 추억입니다

그리고 그의 음악도 이제 그만 듣겠습니다.

그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의 음악은 상처를 받은 10대의 마음을 표현하는듯한 음악

그의 음악은 행복을 느끼는 10대의 마음을 외치는듯한 음악

어떤 악기보다도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목소리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과거는 10대를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보다는 10대의 더러움을 보여주었던 모습이였습니다.

물론 그게 일부로 그러지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그를 믿지않습니다.

저도 그를 믿을떄마다 너무 힘들고 기대하는 제 자신과 위축되는 팬의 모습을 보이는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대중적으로 평가가 좋은 박효신,하현우,나얼 등등 가수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우 부럽웠습니다.

그의 노래는 맑지만 그의 과거는 정반대인점이 저를 힘들게하네요

마치 태양에 닿을듯한 타락한 천사를 보는 기분입니다.

결국에는 닿지못합니다.

항상 그의 노래를 좋습니다.

잠시만 안녕,one love,사랑하고싶었어,그대는 눈물겹다,사랑의 시,파마쉘,행복하지말아요,사랑해봤나요,사랑을 믿어요,사랑은아프려고하는거죠,리턴즈,눈을감아도,눈물은모르게,나를보낸다,쌍커풀,한숨,미로,입술의말,그때우리,빈자리,퇴근길,그대가분다,1월,다시노래,하루만빌려줘,다시노래,phatos,어디에도,아스라이,어김없이

그의 인생을 담은듯한 말하고싶어도까지....

그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 그대가 분다를 늘 항상 들으면서 그와 같은 목소리를 가지고싶고 그와 같은 노래를 부르고싶었던 팬입니다.

물론 항상 실력은 부족했지요

이젠 팬으로써 자격도 부서지네요

웃어 넘기기 힘듭니다

나가수떄도 복면가왕떄도 이번 뮤지컬때도 결국 그는 비난과 조롱만 받는 모습이 너무나도 열받습니다.

그에게도 저에게도 항상 상처일꺼고 모든 팬들이 상처입니다.

운명입니다.

이것 또한 운명이겠지요

많은 팬들은 저를 변절자라고 하겠죠.

하지만 당신,이수라는 가수,전광철이라는 가수를 보기에는 너무 저의 가슴이 아픕니다.

항상 비난 받는 모습이

항상 아무도 이해 안해주는 모습이

항상 한번의 실수가 끝까지 따라간다는게

항상 씻을수없는 평생의 죄를 진게 따라다닌게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어쩔떈 의문이 듭니다.

정말로 몰랐을지...

의문이 든다는거 자체가 팬이 아니지요

당신을 섹수섹수 엠시더매춘하면서 쿨하게 친구들사이에서 말하면서 음악은 그래도 죽이니 애들아 들어줘라

하는 말하기도 

당신에게 미안합니다

제 자신에게도 미안합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전 최악의 팬입니다.

더이상 아프기 싫습니다.....

당신이란 가수에게 정을 줘서 이렇게 기대하고 힘드니까요

물론 당신의 연인도 아닌 팬인 주제인 저지만....

당신의 음악을 듣는게 너무 힘듭니다

슬픈노래를 들을때마다 자신의 과거에 슬퍼하는 당신이 보이고

기쁜노래를 들을떄마다 자신의 과거에 후회하면서 미쳐버린 당신의 모습이 보이고

신나는 노래를 들을떄마다 우울한걸 털어내고싶어하는 당신이 보입니다.

잊혀질까 생각하면 잊혀질까 생각이 안됩니다.

당신의 성대는 신이 축복하셨지만 당신의 운명은 신이 저주한 운명이군요....

이번 뮤지컬의 곡이였던 내운명 피하고싶어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이수라는 가수 그자체 군요....

저는 당신이 싫어서도

저는 당신이 증오스러워서 나가는게 아닙니다

저는 이수라는 사람이 너무 힘들어보이고 불쌍해보이고 정말........ 당신은 팬한태는 최악의 가수입니다.

항상 기대가 되는 실력때문에 기대를 떨어트리는 운명을 보여주고

항상 팬이 아닌 적한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아니 적이 아닌가요? 대중들인가요?

정말.... 가슴아픕니다

표정 좋은척하는게 유지가 안됩니다......

당신의 음악....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의 음악.... 길거리에 흘러나와도 이제 아는척 안하고 다른사람이 좋냐고 물으면 좋은가수라고 하고싶습니다....

당신이 제 인생을 망치는게 아니라.... 당신이 제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해서 저는 이제 이수라는 가수를 제 기억속에서 잊고싶습니다.

항상 인생을 살면서 당신을 생각하겠습니다.

좋은 길이든 나쁜 길이든......

좋은 가수가 되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