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문학은 꽤 잘하기 때문에 한번 해석해봤다 ㅋㅋ





눈이 부시게 웃던 널 기억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ㅡ> 이거 중요함 이제는 다시 볼 수 없으니까 뒤에서 자꾸 머리속에 피워내서라도 보고싶은거임

끝내 붙잡았던 기억들만
이 겨울을 지나간다
ㅡ> 대부분 현재 계절이 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봄이 아니라 정확히는 겨울과 봄 사이임 그래서 '이' 겨울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대신
ㅡ>이거 나중에 다시 나온다

피고 진다 뜨겁게 시린 우리 사랑
ㅡ> 만남과 헤어짐을 마치 꽃이 피고 짐으로 표현함
ㅡ> 뜨겁게 시린이라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뜨겁게 사랑했었고 그만큼 02별의 아픔이 더 시리다는것을 과장함

보내지 못한 계절처럼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ㅡ>겨울에 02별했음을 짐작할 수 있음
ㅡ> '피어나'라는 말을 여러방면으로 해석 할 수 있는데 나는 그대(애인)를 내 머릿속에 피어낸다(떠올린다)로 해석함 정확히는 헤어지기 전의 그대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ㅡ> 여기서 '그대로'는 여전히라는 상태를 나타내는 그대로가 아니라 당신(그대)를 말함
헤어지고 나서 자꾸 헤어지기 전의 사랑스러운 애인을 생각하는거 '언제라도'라는 말이 내 생각을 뒷받침 해줌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ㅡ> 지나버린 계절=우리가 헤어졌던 계절인 겨울
ㅡ> 추억 = 내가 내 머리속에 자꾸만 피워내는 그대
ㅡ> 헷갈릴까봐 정리하자면 피워낸다는 건 추억을 말하고 추억은 우리가 행복했던 추억 그런거 보다는 상대방(애인) 그 존재 자체를 말하는거임

그래 처음처럼
ㅡ> "그래 처음처럼 다시 그대여 피어나라" 이말인데 여기서 남여가 처음 만났던 계절은 봄이란걸 알 수 있음
꽃이 피어나는 계절은 봄이기 때문에    꽃=그대

가슴속에 켜켜이 쌓은 그리움
ㅡ> 말 그래로고 켜켜이는 쌓인다는 여러겹 쌓인다는 말
이 눈물로 흘려내면 그뿐
이 눈물이 그댈 피워낼 수 있다면
그걸로 나는 괜찮은걸
ㅡ> 그대가 너무 그립워서 눈물이 나지만 이 눈물로 그대를 꽃 피우듯 내 머릿속에서 떠올릴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한다

그리고 이쯤 됬으면 느꼈을 테지만 "어쩔 수 없다! 상대방을 겨울에 묻어두고서 잊자!" 라고 하는 마음과
그럼에도 끝내 상댜방을 계속 그리워하고 생각하는 마음을 끊임없이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며 내적갈등?을 함 현실과 망상의 사이
피어나 단 한 번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피어나 언제라도 사랑스러운 그대로

스치듯 그대 곁에 맴도는 
이 작은 한마디조차
ㅡ> 이 작은 한마디는 상대방에게 하고싶은말, 못 다 했던 말 = 아까 나왔던 나지막이 들리지 않게 전하는 기다릴게 이 한마디

여기 남겨두고
ㅡ> 여기= 지금 다 끝나가는 겨울 결국 다 잊어버리겠다는 거징

아픈 기억은 여기 남기고
ㅡ> 기억=그대

피어나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 그대처럼
피어나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
ㅡ> 우리가 처음 만났던 봄이 다시 돌아왔으니 그때처럼 사랑했던 모습 그대로 봄에 꽃이 피듯 피어나라

추억은 지나버린 계절에 
그대로 놓아두고서
ㅡ> 이제 뭔말인지 알겠지?

마치 처음처럼
ㅡ> 이 처음처럼은 1절의 처음처럼과 다름
1절의 처음처럼은 처음처럼 다시 피어나라 이거였다면
마지막 이 처음처럼은 추억은 다 잊어버리고 마치 처음처럼 모르는 상태로 있겠다 이 말임

결국 그리워하는 마음과 잊고싶어하는 마음중 잊고싶어하는 마음이 승리한거
기승전결 완벽





결론 : 이수는 윤동주 부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