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잡하다 ..

아침에 10시반 비행기타고

발산역가서

념글에 가는길보며 찾아갔다

김포공항이랑 바로 옆이라 괜찮더라고

도착해서 지하2층 갔더니

세 분 계시더라

한 분은 그냥 멍하니 보고계시는데 보는 내가

안쓰럽더라고ㅠ

나도 5분에서 10분정도 보며

콘서트때랑 팬싸때 같이 대화했던 내용 회상하며

짧은시간이지만 그래도 마지막 가는길인데
.
고개숙여 묵념했다..


슬픔에 잠긴채 흡연구역에서

3개연달아서 피는데  그냥 멍하더라

하아 그래도 시간이있어서 요까지 온거

마음은 편하다 마지막 길 가시는데

인사는 해야 나도 앞으로 잘은 아니지만

추억하며 지낼수있게 다짐이 된 듯 하다

스벅에서 아아한잔마시고 다시 공항으로...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