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뒤늦게 입덕해써...
엠씨더맥스라는 가수보단 제이윤님 바이올린영상을보고
뒤늦게 좋아했어
난 30대초반 현장일하는 흔히말하는 노가다꾼..
20대때 게임한다고 시간 다 날리고
뒤늦게나마 취업하려니
학력도좋지못하고 외모도못생기고 사회경험도 적은 나같은걸
받아주는곳은 생각보다 적더라고...
막상 현장일을 하러와도
일도 잘 못하고 말주변도없고...
늘 혼자였어 혼자타지에서 일하면서
매일 일 못한다고 매일욕먹고 마음이 찢겨저 나가고
혼자울면서 담배만 연거푸 피면서 스트레스를 혼자 삭히고
그렇게 지냈어..
한번은 유튜브둘러보다가 제이윤이란분이
바이올린 연주를하길래 호기심에들어갔다가..
현란하고 화려하게 연주하는모습에반해버렸어
매일매일 출퇴근시간에 자기전에 수도없이 들으면서
힘내고 버티면서 살아갔어
5월초에 한번 유튜브에서 댓글달았는데형이 하트눌러줘서
그날 너무좋았는데...
일상이바빠서 오늘이되서야...
형이 이젠 없다는걸 뒤늦게 알았어
다시보니까 너무나도 눈빛이 피곤하고 지쳐보이더라구
얼마나 많이힘들었을까 그동안
오죽하면 다 포기했을까 생각하니까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
얼굴한번본적도없구 모르는사이지만
나는 있지...
뭐하나 못하고 한심한놈이긴해
그래도 형덕분에 정말 많이 용기얻었어
앞으로 형의 새로운 모습은 못볼수있지만
영원히 잊지않을게
고마워 거기선 푹쉬어 행복해야해
오늘 알았구나 ㅠㅠㅠ 제이도 이 글 보고 기뻐할거다 힘내자!
고마워 제이형 그쪽에선 행복하겠지..? 평생잊지못할거같아 매일 기억해야겠어..
제이가 팬 한명 한명에게 미쳤던 선한 영향력을 매일 한 마디씩만 들었더라면 달라졌을까 나도 표현을 더 많이 못한게 너무 후회됨
나도...소극적이고 수동적인성격이니 조금이라도 나를 어필하고 형에게 하루라도 살수있는 이유를만들어줄걸 뒤늦게 많이후회되.. 원망스럽기보단 현실이 지옥같고 끔찍했으면 그런선택을했을지 얼마나 아프고힘들지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아파
유튜브에서 하트도 팬들에게 하나하나 매일달아주셧는데 ..이젠그러지못하니 ..
그대의 잘못은 아니라고생각해 좋아하고 사랑했으니 스밍도하고 앨범도산거잖아 좋은추억들가지고 앞으로 오래오래기억하고 죄책감가지지말고 힘내고 열심히살자 우리
나는 댓글 한 번 못달았어 너무 후회된다ㅜㅜ 너의 댓글이 제이한테 힘이 되었을거야ㅠㅠ 5월초까지도 그랬었구나 ㅠㅠ
5월에 본 유일한 흔적이네ㅠㅠㅠㅠㅠ 그때 댓글 달아서 너무 고마워
4월말이였네 다시보니 그립다 제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