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긴 시간동안 함께한 멤버들을 외면했다고 생각했던 이수가 다 이해되진 않았는데

어제 '흩어지지 않게'를 듣고 어느정도 그의 선택에 설득 당한 것 같아.

엠씨더맥스 라는 이름에 이기적인 욕심을 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이름을 지키려 했던 노력은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이수를 따라올 멤버는 없을테니 

그 무게를 힘들지만 언제나처럼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그런식으로 표현하진 않았을까 하는. 

앞으로처럼 그냥 이수가 자기를 걸고 지키는 엠씨더맥스의 음악을 응원하고 

이제는 홀로서기를 하는 홍만님도 또 응원하고 

그리고 제이가 흩어지지 않게 그의 음악과 미소를 기억하며 팬들이 사랑하는 엠씨더맥스의 음악과 멤버들을 

응원하는게 좋지 않을까.

눈이 흩어지는 오늘, 무한 반복으로 듣고있는 이 노래에 감사하다. 

다들 좋은 하루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