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용기내어 글 써봅니다.
남들이 제게 엠맥ㅊ이니 뭐니 비하해도
제 가왕은 이수님입니다.
4대 천왕 중 top은 엠맥!
최근 서울 2차 콘의 흐단 사태로 인해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그 원인에 대해 곰곰이 고찰한 결과
나름의 몇가지 해석을 내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러분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1. 흐단은 역대급 난이도의 곡이다.
-네, 그렇습니다. 흩어지지 않게는 엠맥님의 모든 곡들을 통틀어 top3 안에 포함되는 곡으로 봅니다. 나x위키의 "흩어지지 않게" 서술을 보면 어디에도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어디에도와 동급이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흐단은 (1) 무척이나 긴 playtime, (2) 3옥타브 롱톤 구간 반복 (3) 수십번의 3옥타브 음 출현 (4) 어려운 발음, (5) 후반부 간주를 빼면 휴식 구간 전무 (6) 감정처리가 무척 까다로움(깊은 슬픔 담기)
등등의 이유로 성대가 급속도로 혹사되고 목이 피로해지며 여타 고난도 곡들을 가볍게 뛰어넘는다고 느낍니다. 어김없이, Moment, 3그대 등과 함께 최고 난이도 곡들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즉 이 곡은 어김없이에 버금가는 난이도로 보고, 특히 감정을 풍부하게 넣어서 정밀하게 부르기에는 가장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 곡 하나만 따로 부르시거나 5~6곡 정도의 미니 콘서트 초반에 부르시는게 아니라 정규 콘서트에 넣어 부르기에는 곡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유투브의 1티어 보컬 트레이너들 중에 너무 힘겨워하며 겨우 완창하는 영상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3옥타브 고음을 길게 끄는 구간에서 목에 심대한 부담이 가는 것 같습니다.
2. 이틀 연속 콘서트로 인한 목의 피로감 누적
- 저의 생각은 결코 실력이나 기량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보다는 콘서트 중의 곡 수가 정말 많고, 이틀 연속 콘서트로 인해 피로 및 목 부담이 누적된 상태에서, 어김없이에 준하는 최상급 곡을 부르시다 보니 예기치 않은 해프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심적 타격
-정확히는 모르나 최근 몇 년간 심적 부담과 스트레스가 누적되시게 만든 여러 일들이 있었다고 압니다. 몸과 심리적 상태가 피폐한 상태에서는 원래 실력이 그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결론
-저의 생각은 차후 콘서트에서는 약간의 타협을 하여 흐단의 안정적 완창 혹은 추후 완창을 하시고 가급적 평이한 곡들로 컨디션 관리를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절대로 기량이나 스킬과는 상관없습니다. 가왕 엠맥님 화이팅!
p.s. 혹시 종교가 있으시면 모르나 없으시다면 교회 등 정신적, 영적 힐링을 통해 안정을 취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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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만 없어도..
ps 이제 봣네 저거 뭐냐 ㅋㅋㅋㅋ
1.번의 (2)번이 문제 ㅇㅈ 2.번은 예전만큼 회복 능률 저하라고 봄 이게 글처럼 기량 문제는 아님
나는 종교 믿는 사람이 제일 이해 안가더라 - ★
예수님 믿는건 중요합니다
p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 동감하는게 각잡고 한번 부르면 다음곡은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3절에선 거의 악으로 불러내야하고..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가 아주 힘들어요
어려운 헬곡 맞아요
ps는 공교롭게도 제 종교적 신심이 드러난 부분이네요 ^^ 글에서도 적었듯 실력•기량은 여전하시고 곡 자체의 난이도 문제가 큽니다(3옥타브 롱톤 반복). 다른 곡들에 비해도 목의 피로가 무척 빨리 찾아오는 곡이었습니다. - dc App
허허...그런가
이 곡 참 훌륭한데 아쉬움 - dc App
쩝 - dc App
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