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사 했을 때는
나 진짜 출근하는 게 감사하고 행복했었다
학교를 넘 넘 사랑하는 사람이었는데

학교 사람들로 상처 받으면서
사람이 싫어지고 무서워졌고
우울증에 대인기피처럼 와서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졌다

다 그만두고 혼자 방안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으려고 했는데


올 겨울 이수 콘서트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느끼는 중
여러분 사랑해! 고마워!!

아직은 힘들지만 잘 회복하고 싶네
언제나 노래로 위로해주는 광철이가 있어서
고맙고 또 고마워
사랑하는 내 광철 존재 만으로도 너무 힘이 돼

오늘 아침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말할데두 없구 여기에 끄적여본다
내 투정 들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