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번째 입덕(7집)

때는 2014년, 필자는 당시 코노를 활발히 다니는 고등학생이었어
어느 날 친구가 부르는 그분다를 듣고 '이렇게 어려운 노래가 있구나' 싶어서 그분다 음원을 찾아듣다가..
당시 내 최애였던 더 원과는 정반대의 음색, 창법을 듣고서 신선한 충격과 함께 홀리듯이 입덕하게 됐었고
그렇게 7집을 계기로 입덕을 하게 됐었어



#2. 두 번째 입덕(8집)

나는 "앨범"과 "수록곡"에 대한 개념이 크게 없어서 7집 역시도 그분다 뿐만 아니라
엠씨더맥스를 검색하면 가장 위에 나오는 곡들만 듣던 차에
2016년, 8집 티저 영상을 보게 됐었어

8집은 나한테 어디에도 뿐만 아니라 "앨범"과 "수록곡"을 알려준, 가장 큰 선물이었고
8집 이후로 엠씨 더 맥스라는 그룹과 앨범들에 더 깊이 빠져들게 됐었어



#3. 세 번째 입덕(콘서트)

한창 8집과 다른 앨범들을 듣던 차에, 페이스북으로 16-17 겨울나기 콘서트 공지를 접했어★(파토스콘은 존재 자채를 몰랐고,, 너무너무 후회 중임..)

나보다 라이트하게 엠씨더맥스를 좋아하는 친구들 두 명을 꼬셔서 그 친구들과 함께 161217 광주로 첫 콘서트를 다녀왔고
거기서 정말......... 내 인생의 영역이 하나 더 생긴 느낌? 아직도 당시의 소름은 잊지 못할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었어

콘서트는 16-17 겨울나기 광주를 시작으로
17 인헤일
17 영산대
17-18 겨울나기 광주
18-19 겨울나기 광주
19 어반 대구
22-23 겨울나기 서울
23 기행문 대전

이렇게 다녀왔고,기행문 광주를 비롯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할 예정이야

최애 3곡을 꼽자면
1. 어디에도
2. 파마셀
3. 흩어지지 않게   이고....

8집 이후로 여러 앨범들 듣다가 딱 꽂힌 곡이 파마셀이었는데
17년에 입대 4일 전에 갔었던 인헤일 첫콘에서 파마셀 반주가 앵콜로 나올 때의 그 감정은 아직도 생생하네




음...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다들 안녕히 주무셔요

파마셀 들으면서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