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 1차, 대구 1차를 방문한 뒤로 3번째 방문하는 지역인데
1달에 1번씩 콘서트 뽕맛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나에게는 정말 단비 같은 날이어서 오늘이 정말 기대가 되었다.
더군다나 최근에 직장구해서 이제는 여유있게 콘서트 다닐수 있게 되었다
사실 어제 너무 피곤해서 아침에 부랴부랴 입고갈 옷도 고르고 철이형 드릴 스티커도 포장했는데 막상 수원도착하니 시간이 남는 ㅋㅋ
아무튼 도착해서 밥도 먹고 관객리서치 대비해서 목도 풀고 했지만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러다가 철이형이 인스타에 올린 커피차에 방문도 했는데
진짜 너무 이뻤다 ㄷㄷ
이때 허영두님 보이길래 스티커 전달해드렸음
그리고 대기하면서 마그넷도 사고 포토존에서 찐따포즈로 사진도 찍고
스티커 달라는 엠붕이들도 스티커주고
유동 한명 달라 그랬는데 데이터이슈 때문에 못받아갔다
담에 줄게
그리고 포토존이 나중에 바깥으로 빠졌더라 나는 안에서 찍어서 안에 계속 있는줄 알았는데
이제는 인상 깊었던 곡이나 기억나는 토크 코멘트 간단하게 달아볼게
12월 : 왜 인지 모르겠는데 오늘은 다른날 부른것보다 진짜 감정선이 깊게 느껴지더라 입 벌리고 감상했음
관객리서치 :10년생 친구가 올라왔는데 토크도 재미있었구 노래도 잘해서 철이형도 바라보는게 꿀이 떨어지더라
30주년 무대 : 낙하산타고 내려올 것
세레모니아 무대언급 : 계단이 많고 오케스트라도 있었다
(유잠스튜디오에 올라온 그 사진이 진짜 세레모니아 사진맞는듯 사실 누가봐도 세레모니아지만ㅋㅋ)
별 시작전 토크 : 다들 자다가 한번씩 들썩하는 경험 있지않냐 자다가 일어나서 전화가 오길래 전화를 받아보니 신해철이라길래 장난치는줄 알았다며 학교 끝나고 카페에서 만나보니 진짜 신해철이었고 프로듀싱을 맡게 되었다고ㄷㄷ
정말 좋아하던 사람이고 같이 만들었지만 나오지 못한 곡들도 가끔 듣기고 한다고 한다.
또 그 사람은 없지만 손 뻗으면..(미안 이 코멘트는 갑자기 안떠오른다
떠오르는 엠붕이 있으면 답글좀 달아줘라)
아무튼 나는 이말을 듣고 바로 제이형이 떠오르더라.. 나는 제이형이 떠나던 그 날도 기사나기 전에 인새니티 20주년을 듣고 있었는데 기사를 보고나서는 전혀 인새니티 재생버튼에 손이 가지않더라 호들갑 처럼 보이지만 그 당시에 충격을 너무 심하게 받았었음.. 결국 1년이 지나고 다시 듣게 되었지만..
신해철이야기 끝나고 별 부르던 순간부터 나는 제이형 생각에 깊게 잠겨서 낮달 끝날때까지 노래에 집중을 하나도 못했음. 철이형 미안.
슬픈이야기에 슬픈생각하니까 사실 눈물도 좀 고이더라
이런 코멘트들을 들으니까 이번 수원 콘서트는 지난번에 다녀온 대전1차, 대구1차와는 전혀 다르게 와닿더라
코멘트는 여기까지고 사진 몇장 가져가라
철이형 내 인스타 스토리 봐줘서 고마어
기행문 투어 끝나면
파토스 투어 라이브 처럼
기투라 하나 만들자
이 레전드 공연들을 앨범으로 안만들면 진짜 손해야 형
입술의 말도 라이브음원 하나쯤은 있어야지
그리고 내 스티커는 미워하지 말아조 ㅠㅡ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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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야무진데 왜 ㅎㅎ
고맙당ㅎㅎ - dc App
오
오 - dc App
손뻗으면 그사람이 남긴 음악은 언제든 들을 수 있다 이런 내용이였음
아 고마웡 생각이 나네 - dc App
오늘 컨디션 최상이였는데 12월은 ㄹㅇ 지렷음..
진짜 너무 잘불렀음 - dc App
안추웠어요? ㅜ 옷 얇아보여요 감기 ㄴㄴ에요!!
사진 찍을때만 잠깐패딩 벗었어요 - dc App
고생했어요^^
고마워요^-^ - dc App
ㅎㅇ ㄱㅇㅇ 고생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