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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아니고. . 그냥 서울콘 다녀온거 인증


성남 이후에 서울 겨울나기 결정된거보고 (나만의 작은 응원 차)

후다닥 예매했는데 다행히 앞쪽자리 하나 get해서 잘 보고왔다


하루동안 디씨 삭제해서 어디에도, 쌍꺼풀 등 스포 안당할 수

있었고  덕분에 오프닝부터 놀라는 맛으로 볼 수 있었고

임한별 gest도 너무 좋았고 (인성,언변,태도,가창력 모두 호감)


공연내내 앞좌석이라 그런지

주위들이 (찐팬이 대다수니까) 다들 열정적으로 기뻐하고 감동하고

환호하고 방방 뛰고

그래서 나도 그 분위기에 감화되어 즐길 수 있었다

(사실은 2부때 앞자리초딩도 방방뛰는데 나는 늙어갖고살짝만움직였다)


민물 장어때랑 리스톨드 때  나만 울컥했나 싶어 주위 둘러보니

관객 몇 분들도 글썽이더라. . .


그리고 1부때 그거리 부르고 난 뒤  솔직히 난

기침이 더 심해지실까봐 개쫄렸었고 . .생수병을 벌컥

들이마시고 살짝 얼굴을 찡그리시는 그 순간에

온 관중이 침소리도 안나게 고요했었는데 그때 진짜 긴장감 오지는줄


하지만 바로 침묵깨시면서  여유로운 표정으로  감기 얘기 꺼내시고

조심하란 덕담도 웃으면서 건네셔서  얼마나 안도했는지. .


그 후에  이전 걱정 싸그리 날릴 정도로 지를땐 파워풀하게 내지르시고

잔잔하게 불러야 할땐 또 잔잔히 부르시고. .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셨다

백야 5단인가 6단고음 낼 때  속이 후련하더라 (보고있나 억까들)


근데 여기까지 의식이 흐름대로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후기가 된 거

같지만. . 후기치고는 노래에 대한 내용은 없네. .


혹시나 경북지역 기행문이 또 있다면 찐막으로 한번더 가볼 생각이다

해가목이나 이밤지 등  좋아하는 노래가 혹시 또 나올지도 모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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