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전 겨울나기 이후로 여건이 안 되어서 이번 기행문은 못 가겠거니 했었는데 결국 여수에서 이수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우선 필자는 콘을 많이 다녀본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가 본 콘서트 중에서 젤 음향이 좋았던 것 같음. 나같은 경우 젤 앞자리 가운데 좌석이었기때문에 엄청 가까운 거리에서 이수를 볼 수 있어서 좋았음. 다만 진짜 무대 더럽게 높다;; 찍힌 사진들로 대충 유추가 될련지는 모르겠는데 목 거의 브라키오사우루스 수준 되버린 것 같다.. 노래 얘기를 해보자면 베스트 3를 뽑자면 12월(최애곡), 입술의 말, WAWW 정도가 될 것 같다. 12월 같은 경우 “사~~~~~~~랑했어 너를” 파트에서 머리가 딩딩 울렸다.. 최애곡이다보니 더욱 만족스러웠고 입말 같은 경우 이수 스스로 정적을 깼긴했지만ㅋㅋ 전체적으로 파워풀함이 너무 잘 느껴졌다. 작년 대전보다 훨씬 나았던 것 같음(내 기억으로는 비브라토 들어간 것 같은데 아닐수도..?) WAWW는 음이 쫙 퍼져나가면서 울리는, 그런느낌이 엄청 세게 느껴졌다. 그리고 조명효과가 진짜 환상적이었음. 다만 맨앞자리라서 이수 마이크에 빛이 반사돼서 여러번 눈뽕 당했음ㅋㅋㅋㅋ 암튼 너무 만족스러운 콘서트였다. 2차도 가고싶지만..ㅠㅠ다음을 기약하기로..!
두서없는 후기 읽어줘서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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