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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다랑 하빌 듣고 싶네....



잠이 오지 않는 어제 밤

다가올 콘서트와 지난 콘서트 생각하다가

문득 기행문이 떠올랐다



관객무대 중에서

그대가 분다를 들었던 대전과

하루만 빌려줘를 불러준 부산에서의 기억에



갑자기 설렘과 함께 들뜬 기분이 나에게와

잠을 설치곤 했다.



완곡이 아닌 몇 안되는 소절에도 불구하고

그때의 기억이 강렬한 걸 보면

라이브 듣지 못했던 노래에 대한

나의 갈망은 상당한가 보다.



광주 셋리와 서울 셋리 다르고

부산 셋리가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하고 기대가 되는데



광주 셋리 다시 할 거 아니면

서울과 같이 부산도 셋리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



어차피 세션들도 초고수이니

일주일 텀에 1-2곡 정도는

금방 맞출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셋리 변화에 n회차 관람자는

다음 공연이 기대되고 궁금할테고

n회차 생각 없던 관람자도

셋리 변화에 혹해 한번 더 콘서트 예매할 수도 있다






p.s 부산콘에서 사랑을 찾아서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