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젤 친한친구 한명 데리고 감

초반에는 삑사리도 있고 불안불안해서 내가 다 긴장했는데

콘서트장이 ㅈㄴ 건조했던 것도 한몫햇다고 봄

2부부터 목이 많이 풀려가지고

앵콜부터 잠안까지 컨디션 개좋았다

참고로 나는 07 이수 월아무적 콘서트도 다 갓슴

컨디션이 마지막에 풀려가지고 좀 많이 아쉬웠는데

친구는 그눈겹 때 입틀막하고 남친도 콘서트 끝나자마자 친구들한테 전화 돌리면서 ㅈ된다고 자랑하더라고

초반에는 내가 더 긴장함ㅋㅋㅋㅋ

오늘 망가지겠다고 야망가스러운 대사를 한 것치고는 덜 망가졌지만

후반에 진짜 컨디션 좋았음

초반은 험난했던거 인정하지만

모래시계 완창 아까웠긴 하지만

마지막 내 숨소리 간드러지게 너무 잘 불렀고

오늘 처음 콘서트 온 사람 손 들어보라 했을 때 꽤 많았거든 그런데 노련하게 일어서라고 하면서 호응 유도하니까 앉아있는 사람 많을 법도 했을 콘서트를 거의 다 일어나게 했던 건 이수 재량이었던 것 같다 

혼자서라도 대전 가볼까 생각중

그럼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