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디에도 시즌에 입문한 뉴비임
그때부터 언젠가 라이브 한 번은 꼭 듣고 싶었는데
요리하는 놈이라 주말에 거의 못 쉰다… 공연은 항상 주말이고 ㅠ

참고로 내 인생 첫 콘서트가
Metallica내한이었음
그때는 그냥 스케일에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콘서트는 완전 다른 결이더라.

공연장 3천석이라 처음엔 솔직히
이름값에 좀 작은 거 아냐? 싶었음.
근데 막상 시작하니까 생각이 바뀜.

대형 스타디움이 ‘웅장함’이라면
이번 공연은 ‘밀도’였음.
목소리가 진짜 가까이 꽂힘.

개인적으로
리스톨드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냥 넋 놓고 감상했다.

앵콜곡 어디에도 전주 흐르는데
“아 내가 이 노래로 입문했지” 싶으면서 좀 벅차더라.

집에 가는 길에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주방에서 일할 때도
여운이 계속 남아있다.

다음에도 시간대가 잘 맞아서 여름공연? 갈수있었음

아 근데 원래 이렇게 빡씨게 촬영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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