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겨울나기 둘 다 가봤는데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좋았음 


겨울나기는 히트곡 위주로 각잡고 파워풀하게 보여주고 2부때 신나는 분위기 노래도 선보여서 엠맥의 상징성을 보여주는거 같고 뉴비들 입문 많이 시키는것 같은 반면


기행문은 뉴비들한테는 살짝 생소 할 수도 있는데 난이도가 극악은 아닌 노래들로 짜여져서 감상 같은 분위기로 공연 볼 수 있어서 겨울나기로 입덕했던 뉴비들이 어? 이런 노래도 있네 좋다 하면서 이수한테 더 딥하게 빠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함 (본인이 기행문 셋리에 그렇게 빠짐)

+(개인적으로 부모님 데려가기 너무 좋은 공연임)


그리고 무엇보다 셋리 난이도가 겨울나기보다 낮아 좋은 퀄리티의 라이브를 보여줄 수 있어서 올드팬들이 원하는 중고난도들의 노래들 들려주기도 좋다고 생각함 ex) 눈물은 모르게 사치다 그거리 등등

기행문 지역마다 다 다른곡으로 하기엔 연습할 곡이 많아서 안하실 것 같지만 대신 새로운 기행문때마다는 셋리가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음


토크때 기행문 컨셉을 앞으로도 쭉 가져가 볼 거라고 했으니까 겨울나기랑 기행문 둘 다 일년에 하기에는 무리일 수도 있으니 번갈아가면서 해주면 좋겠음 기행문 있는 년도는 봄 공연이나 팬미팅하고 겨울나기 년도는 여름나기나 페스티벌 같은 공연하면 최고일듯


주제 넘는 내용 일 수도 있지만 라이트팬에서 딥한 팬으로 넘어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히트곡이랑 숨겨진 명곡인데 잘 안 불러주는 곡들 둘 다 듣고 싶어하는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가서 한번 써봄


광철이형이 종종 디시 온다길래 읽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써봤음


앞으로도 컨디션 관리 잘해서 행복하게 노래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