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발 학점 잘 받아야겠다 하고 버텼더니 4학년됐네
존나 신기하네
이제 또 취업하려고 하니 갑자기 막막한데
원래 이렇게 막막한거 맞지?
취업 안될까봐 막막한게 아니라 시바 이젠 진짜 평생 공돌이가 된다
이 생각에 막막한거같음
그냥 메카트로닉스랑 역학 1부터 100까지 뇌비우고 무한반복 무한입력하듯이
그렇게 버티면 되는거겠지?
주변에 꿈 찾아떠났다가 인생 ㅈ된 애들 많이봐서 아무리봐도 이게 정답같은데
평생 여기서 일할 생각에 대가리 하얘지다가도?
막상 해보면 또 별게 아닐거 같기는해
내가원하는 지식을 쌓는게 아니긴 한데?
또 능지 상승시킨다 생각하고 우겨넣다보면 머가리 좋아져서 나중에 쓸데가 있찌 않을까 싶기도해
근데 그래봐야 결국 회사 부품인데
나중에 나 스스로 밥 벌어먹어 살 수 있는걸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오뎅장사나 꼬치 장사 해야하나? 존나 고민되네.
예전에 광운머인가 어디 졸업하고 토스트판다해서 비웃음 샀던 일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토스트 팔고싶어도 못파는 시대아님?
생각이 많이드네
7년전만해도 기계과는 뇌비우고 열심히 학과생활해서 졸업만 하면 취업이였는데 요즘은 개빡세졌으니 화이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