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대기하고있는데 다른 환자가 여기 원장님한테 막 소리지르길래 뭔일있나 하고 들어보니까
자기가 이미 다른병원에서 약 처방받아서 1주일 넘게 먹어봤는데 증상이 안가라앉고 열도 나서 왔는데
그냥 밑도끝도없이 감기약이랑 항생제 달라고 옴 ㅋㅋ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거 안준다고 의사도 아닌새끼니 뭐니 진료거부로 고소한다느니 그럼 ㅋㅋ
여기 원장님이 다른데에서 1주일 약먹었는데 안낫고 지금 열도 있고 청진소리도 좀 애매해서 폐렴일 수도 있다고 최소한 엑스레이정도는 찍어봐야 해서 다른 병원 가서 검사결과 확인하고 처방받으라고 함
근데도 계속 그냥 자기 원하는 약 안준다고 지랄발광떨면서 대기실에 앉아있는 사람도 표정 찡그리게 만듦
한 1주일 안씻은 냄새나는 ㅈㄴ게 뚱뚱한 30대 남자였는데 저러면 영업방해로 고소해도 무죄일듯
말도 못하는 소아부터 감기에 항생제 쏟아부은 그 업계 업보지 뭐. 그렇다고 지금이라도 안하냐마는 그것도 아니잖아?
요새 잘 안그러던데?? 일반인들도 항생제 함부로 쓰면 슈퍼박테리아 생긴다고 알지않음?? 난 감기에 항생제 약 처방받아본적 근 몇년간 한번도 없음 내가 늙은의사한테 잘 안가고 젊은데만 가서 그럴수도
@글쓴 의갤러(223.39) 나도 3~40대 젊은 의사들 있는데로 가. 내과계는 오그멘틴은 기본으로 주는 항생제처럼 알고 있고 뭔 염증꺼트려서 빨리 낫게한다는 헛소리도 하더라. 심지어 다래끼에 먹는 항생제 추가처방하는 안과의사도 봤어.
@ㅇㅇ(112.169) 근데 아무튼 저 환자가 병신임 ㅋㅋ 우리원장님은 좋은사람임 저덜떨어진새끼 보는옆에서도 좆같았음
@ㅇㅇ(112.169) 저런새끼 왜 고쳐주나 모르겠음 걍 길바닥에서 뒤지게 냅두지 의사도 고생많음
@글쓴 의갤러(223.39) 그래서 앉혀놓고 차근차근 설명해서 고쳐줄 생각 안하고 딴병원 가라 그러잖아. 칼맞을 생각 아니고서야 거기서 그냥 나가서 길바닥에서 뒤지시라고 하진 않겠다만 같은 얘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