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자각이 필요해라는 유튜버 영상을 꽤 진지하게 봤는데 


조롱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진심 진지하게.


난 이 분 문제를 잘 찾으려고 했고 열심히 사셨다고 봄.


결코 조롱받을 분은 아님. 그럼에도 실패한 요인 중에 하나가 가짜 만족감이라고 생각했거든. 


이분은 운동을 자주 하셨는데


운동이라는 건 내가 볼 땐 쉬었음 상태에서는 하면 지나치게 하면 안될 거같음.



왜냐면 가짜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쉬었음 단계에서 제일 아쉬운 건 결국 돈이고 직업인데


과한 운동을 자주하다보면


내가 돈과 직업에 대해 만족하지 않았는데


신체적인 만족감이 먼저 충족되어버림


그래서 내가 지금 당장 시급한게 뭔지 잊어버리게 됨. 그러다 시간이 흘러가는 거임 난 이게 그 영상을 보는 백수들이 개선해야할 점이라봣음


다시 중소기업으로 돌아와서



'뭐라도 해야지'라면서


중소기업이라도 취직해야 한다고 몰아가는 붐이 있는데


이것도 가짜 만족감이라고 봄


나는 일하고 있고 백수가 아니라는 사회적인 성취감.


그런데 결국 따지고 보면 돈 때문에 일하는거지 중소기업에서 어떤 성취를 내려고 일하는건 아니란 말이지


문제는 한국 중소기업은 좋게 보면 50대 이전 현실적으론 마흔 이전에 잘림


그러면 돈을 아무리 적게 써도 이걸로는 노후보장이안됨



둘다 가짜 만족감이라는거임.



영포티 영피프티 세대는 2030 무직남을 존나 후려쳐서 좆소라도 가서 일하라고 욕하지만


그 사람들이 2030의 인생에 책임을 지는건 아님


책임지는 건 현재 너임. 너 ㅇㅇ



아무튼


문사철 신학대 이런 거 나와서


어중간한 스펙으론 이젠 평생 가난뱅이로 살다 죽을거라는 건 자명함


정신차려야된다는게 결론이다


가짜 만족감이 제일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