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GP 연봉 2억 3억주다가
간호사 또는 간조 3천 5천 주고 쓰면 절약되는 인건비가 얼마냐?
그걸로 누구 배불릴거같음?
개원비용 없는 GP들이야 일시적으로 쫓겨나는 것처럼 보이겠지.
너네같으면 빚을 내서라도 개원하겠냐 필수과 돌아가겠냐?
그리고 그렇게 꿀통이 더 거대해지면 필수과 의사들이 미용하러 더 뛰쳐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봄?
대규모 증원 + 미용 단독개원까지 필수로 가야하는 이유임 이게.
그리고 비급여는 미용만 있는 게 아냐. 다이어트 약부터 지금 돈벌 거리만 혈안이 돼서 찾고 있는데
의사 책임하에 간호사 개방하는 정도론 택도 없다.
현실이 그래. 의주빈의 탐욕을 과소평가 하지 마라.
어휴... 누가 보면 미용GP 1명을 간호사 1명으로 대체하는 줄 알겠다 미용GP 1명 쓸 비용으로 간호사 3~4명 쓸 수 있어. 욕심내면 20~30명도 가능해 그럼 다른 의사도 그렇게 하면 공급이 폭발하는거야 수요는 한정되어 있는데 공급이 폭발하면 수익이 급감하는거지 간호사 고용하는 의사도 수입이 기존보다 줄어들어
그 말도 맞아. 반대로 가격이 싸지면 받으려는 고객이 늘어날 수도 있으니 그것도 고려해줘. 추계위에서 논의하는 것처럼 다양한 변수를 같이 논의해봐야 좋은 결론이 나올 거 같음. 덕분에 나도 많이 배우고 있어.
그리고 일단 의사 감독하에 두고 시행한 다음에, 문제점을 보고 보완하는 방식으로 간호사 단독개원을 허가해야지 처음부터 해보지도 않은 간호사 단독 개원을 허가하면, 갑작스런 부작용은 또 어케하구
@의갤러1(14.52) 지금도 의료기기 영업사원한테 당일 배워서 들어가고 있고, 급여 진료 안하는 병원이 2300곳이라잖아. 결국 부작용 생기면 다른 병원으로 토스하는 건 똑같어.
@글쓴 의갤러(110.11) 공급이 증가하면 수요도 증가할 수는 있겠지만 간호사의 인력풀이 인사의 몇 십배나 되기 때문에 공급 증가량이, 수요 증가량을 앞선다고 봐 결국에 수입 감소, 미용시장 매리트 떨어지는거지 10명 이상 고용해서 하는 의사들 많이 생길거야. 그럼 공급이 압도적으로 폭발 어설프게 간호사 2~3명 고용해서 미용하는 의사들은 다 죽는거고
@글쓴 의갤러(110.11) 내가 말한 부작용은 진료상의 부작용이 아니라 법적 책임 및 시스템을 말하는거야.
@의갤러1(14.52) 네가 말한 점은 내가 생각 못했던 부분이야. 이것도 같이 고려해서 고민해볼게. 공장형 간호사 미용병원 생기는 건 거의 미용의 민영화네. 자본으로 치킨게임 들어가긴 하겠다. 쩐주들만 엄청나게 벌어제끼겠구먼.
@글쓴 의갤러(110.11) 공장형이라고 하기에 이점이 별로 없는게, 정형외과, 안과 같은 공장형은 어쨋든 의사라는 공급이 한정되어 있어서 공장형으로 돌리더라도 수익이 보장이 되는데, 미용은 간호사라는 무한 인력풀이 있어서 공장형으로 돌리면 서로 제살 깎아 먹기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수십명의 미용 간호사를 케어할 상위 간호사도 고용해야 하고, 지금과 같은 월 1,500 수익 내기 쉽지 않을껄
@의갤러1(14.52) 문제는 공장형은 도수처럼 의사가 완전 오토로 돌린다는 데 있지. 다만 도수는 실손이라는 무한대의 꿀통이 있었는데, 미용은 수요 증가가 어디까지 받쳐줄지가 관건이고. 니가 말하는 방식대로 무제한 경쟁 시키다가, 의사 수입이 줄어들 때쯤 간호사 단독개원 풀어버리면 의사들 저항이 적겠지만, 반대로 대형 공장형 미용병원장들이 로비할 가능성도 있으니 단독개원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어.
@글쓴 의갤러(110.11) 그땐 미용 간호사들이 난리를 치겠지. 단독개원 허가해 달라고 대학병원에서 PA간호사 하듯이 말이야 간호사가 고용주보다 숫자보다 앞도적으로 많으니까 통과하는데 별 문제 없을거야
@글쓴 의갤러(110.11) 그리고 피부 미용에서 로비한다고 해서 다른과 의사들이 동의해 주는 분위기일까? 저 밑에 누가 썼지만 배아파서 속으로는 간호사 단독개원하는데 별 반대 안한다고 봐
@의갤러1(14.52) 지금도 피부미용 의사가 4만 명이라 거의 의사의 절반 가까이임. 난 영세하게나마 부업으로 버는 의사들도 있어서 절대 포기 안할거라고 봐 어쨌든 의료개혁에 대한 목표는 같은데 방향성은 조금 다를 수 있으니까 앞으로도 같이 더 논의해보자 나도 네가 하는 말에 상당 부분 동의하고 있어
@글쓴 의갤러(110.11) 영세하게나마 부업(미용)으로 버는 의사들 절대 포기 안함? 1차로 의사 고용하에 간호사 미용개방하면, 너가 말한 사람들이 경쟁력이 없어서 제일 먼저 도태돼 2차로 간호사 단독개원 허용할 때는 그들은 더 이상 미용에 종사하지 않기 때문에 목소리를 낼 이유가 없어
@의갤러1(14.52) 글쎄 나는 여전히 가정의학과 같은 동네병원에서 '다이어트 비만 피부' 걸어놓고 계속 영업할 거라 생각해. 간호사 간호조무사 월급 싸니까. 멀리 안 가고 동네 병원에서 받으려는 수요는 계속 존재할 거라 생각하고
@글쓴 의갤러(110.11) 내가 표현은 좀 과장되게 했는데, 죽는다게 장사를 접는다는 얘기가 아니라 미용으로 재미를 못 본다는 얘기야 가정의학과 하던 애들이 가정의학과 자체를 접지는 않을거니까 다만, 광고, 치료단가 등 때문에 환자를 공장형에 뺏기게 되어서 가정의학과는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작은 의원 단위에서는 미용으로 재미 못보기 때문에 2차 간호사 단독개원으로 갈 때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그리고 어차피 의대생/전공의 시위할 때도, 개원가는 조용했잖아
@의갤러1(14.52) 맞아 니가 한 말들 다 개연성 높은 이야기들이고, 나도 더 다양한 가능성을 받아들일게. 나도 의사 감독 하의 개방->단독개원을 빠르게 연동시켜야 된다는 구상엔 전적으로 동의할 수 있는데 다만 그 단독개원까지가 오히려 저항이 더 커질 것 같아서 걱정돼서 한 얘기였어. 덕분에 많이 배웠다 고마워.
친한 후배가 미용gp라 의사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잘 아는데 저거하면 지금 미용봉직의사 중 10%만 살고 나머지는 요양병원 기들어가든지 전문의 다시 따야하는건 맞음. 빈익빈 부익부에 미용의사 공급이 박살나는 효과는 있지 유리한건 이미 개업해서 자리잡은 미용의사 얘네는 만세부르고 있음 그것만으로 효과는 있는데 단독개원하면 거의 다 죽ㅈ겠지 근데 그건 못할듯
1단계: 의사 고용 간호사 미용개방해도 이미 개업해서 자리잡은 미용의사도 엄청 불안해져. 공장형 미용 의원이 우후죽순 생겨날거니까 말이야. 간호사 무한 자원이거든 네가 말한 살아남은 미용봉직의사 10%는 봉직으로 살아남는게 아니라 간호사를 고용하는 고용주가 되는거고 기존 자리잡은 미용의사의 경쟁자가 되는거지
그리고 1차 의사 고용 간호사 미용 개방을 하게 되면 2차 간호사 단독개원은 쉬워져 이건 대체조제 간소화 시행한 다음, 성분명 처방하는 것과 같은 순리야 간호사에게 법적으로 공식적으로 미용 개방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단독개원 허용할 경우 법적 책임은 어떻게 할 것인지, 관리감독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 그래서 일단 의사 고용 간호사에게 미용 개방한 후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데이터가 필요해 이를 분석해서, 어떤 경험 몇 년차 이상 간호사에게 단독개원할 권한을 줄 것인지, 우후죽순 생겨난 피부미용 의원(간호사)에 대하여 국가가 어떻게 관리감독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이 나오는거야 1차 의사 고용 간호사 미용 개방은 2차 간호사 단독개원을 위한 중간 과정이라고 보면 돼
1차 의사 고용 간호사 미용개방을 거치지 않고, 바로 2차 간호사 단독개원을 시행하려면 한참 걸린다. 얘기한 것처럼 간호사에게 법적으로 공식적으로 미용을 개방한 적이 없기 때문에 1차를 거치지 않으면 논의하는데 한참 걸리거든. 그런데 1차는 책임을 의사에게 둠으로써 빠르게 시행가능해. 미용개방을 위해서라면 1차부터 빠르게 하는게 중요해
@의갤러1(14.52) 10%는 미용에 종사하는 의사 중 개업해서 살아남은 경우를 얘기한건데 봉직의라고 표현하니 이상해졌군
@의갤러1(14.52) 애초에 내가 말한 저거는 걍 단독개방 없이 간호사한테 풀기만 해도 이미 개원한 소수 미용의사 말곤 페이가 박살난다는 의미였음 같은 의견인데 왜케 설명을 길게하나 했더니 내가 애매하게 쓴 것 같네
@의갤러2(118.220) 개방->개원
@의갤러2(118.220) 맞음 둘다 같은 맥락의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