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660명대 최종 800명대 증원 된다고 수요대비 낮은 공급 지대가 청산 될 거라고 생각하는 멍청한 놈들은 없겠지?


2040~2050년엔 지금보다 노인 인구가 2배 가량 늘어날 예정인데 못해도 1000~1500명은 증원 했어야 하는 게 맞음


거기다가 증원된 인원도 전부 지역의사제 명목으로 필수과 이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는 사실상 공공의대로만 집어넣는거라


피부미용 레이저 싸개나 각종 검진 공장, 통증 실비 뜯어먹는 마이너과 개원의들 밥그릇도 못 건든거임 ㅋㅋ


어차피 의대생,전공의들은 1000명 밑으로 15년 동안 묶어놓는 지역의사제로 증원하는거면 유의미한 밥그릇 저하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파업할 생각도 없음(오히려 노인인구 증가로 밥그릇이 휠씬 더 커질 예정임)


오히려 지역의사제 출신들에게 강제로 필수과 시키고 자기들은 필수과가 아닌 마이너과로 가기 휠씬 유리해졌다고 좋아하는 애들도 있을 정도지


그러면 이렇게 묻는 사람도 있을거임 문재인때는 공공의대 400명 증원도 허용 못했는데 이번엔 왜 지역의사제로 1000명 밑이면 가만히 있느냐? 


문재인 공공의대는 400명이라도 설립 되는 것만 해도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파업 위력이 무력화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었음


기존 의대생과 공공의대생은 이해관계도 완전히 다른 입장이고 공공의대생들을 같은 집단으로 인정하지 않을 게 뻔하기 때문에(자기들끼리 의전원 조차 멸시했는데 공공의대는 안봐도 비디오)


공공의대 출신들은 파업대류에 동참할 동기가 희박하고 정부의 지침을 따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작 400명 증원에도 파업을 했던거임


그런데 공공의대는 없지만 증원 숫자가 너무 많고 필의패 정책으로 밥그릇이 크게 줄어들 윤석열 증원 정책에 반발해서 장기간 집단 파업을 해 보니 공공의대 정원 수백명 정도 있다해도 파업으로 의료체계를 마비시키는 데에 손색이 없다고 판단한거지


인턴과 전공의들 다 합쳐서 1만~1만 2천명 가량 되어도 밤낮없이 굴려야 의료체계가 유지되는데 공공의대/ 지역의사제 출신 전공의들 2천명 가량 있어봐야 자신들의 파업 위력이 무력화 될 여지는 없다는 걸 체감하고(특히 앞으로는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응급환자 및 중환자 숫자가 급증해서 증가할 환자들을 커버하기 위해선 휠씬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할 예정) 1000명 밑으로 지역의사제+공공의대 증원에 형식적으로만 반발하고 파업으로 옮기지 않는거임



이번 일련의 일들을 본 수험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 정부도 감당하지 못하는 절대적인 지위라고 생각해서 의대에 가기 위해 무한 N수를 하는 현상은 계속 더욱 더 심해질 확률이 매우 높음


무한 N수가 아니라도 의대 입시를 위한 사교육비 급증으로 안 그래도 낮은 출산율은 더욱 더 꼬라박을 확률이 매우 높아짐


반면 국가 기술 발전과 산업 역량 증대에 필요한 이공계 인력의 질적 수준 퇴화는 가속화 되겠지


이공계 대우를 늘려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공계 전문 인력 전부에게 한국 개원의 평균 연봉을 챙겨주는게 물리적으로 가능하다고 보는가?


그게 가능했으면 삼성,sk,현대가 벌써 그렇게 하고 있었겠지


불합리한 공급 통제로 가치창출 대비 과도한 지대가 형성된 수익만큼 챙겨준다는 거 자체가 논리적으로 성립할 수 없는 어불성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