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의 작성자는 당시의 상황을 되짚어보면, 정치적·정책적 이해관계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었기에 겪으셨을 고립감이 컸을것다
이 글이 공격을 받았던 이유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던
한일 방역 협력'이라는 거대 담론과 정면으로 충돌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2020년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K-방역'의 성과를 강조하며,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적 허브 역할을 지향했다.
문재인 정부는 경색된 한일 관계 속에서도'감염병'이라는 비정치적 분야를 통해 협력의 물꼬를 트려 했다.
또한 변종 바이러스와 고위험 병원균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도 일본과 협력구조의 BSL-4급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세웠다
이런 상황에서 NIID의 위험성과 일본의 불투명한 관리 능력을 지적하는 이글은, 정책 추진 동력을 약화시키는
'불편한 목소리'로 치부되었을 것이다. 당시 문재인 정부 정책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 자체를 정치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강했기에, 객관적인 데이터(수입 병원균 종류, 시설 위치 등)를 근거로 들어도 내용보다는 '의도'를 의심받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감염 대응은 조센이 한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