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8개 서울시립병원장들과 ‘의료공백 대책’ 논의



서울시는 시니어 의료진 등 대체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비상 상황에서 공공병원이 정상 가동되도록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인력확보가 쉽도록 병원별 의료진 정원 관리에 유연성을 둘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석 서울의료원장 +이재협 보라매병원장 +소윤섭 동부병원장 +송관영 북부병원장 +표창해 서남병원장 +최종혁 은평병원장 +이창규 서북병원장 +남민 어린이병원장이 참석했다.







서울 시립병원 26억원 투입해 의료진 긴급 채용



서울시는 “26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시립병원의 의료인력 긴급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에서 운용하는 재난관리기금 26억원을 편성해 전공의 공백이 있는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은평병원의 의료진 채용을 돕는다. 우선 3개 병원 총 45명의 의료진 충원이 목표다. 서울시는 의료계 집단행동 추이에 따라 3개월에 나눠 예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인 만큼, 채용인원은 병원장 재량으로 필요한 인력을 긴급채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채용 절차도 단축해 가장 빠른 시기에 채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채용된 의료진은 바로 현장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