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산 대포의 결함.

대전차전용 철갑탄은 쓸만한데,

인마살상용 고폭탄은

고려 조선시대 고자 환관 내시 오줌발 수준.

번번히 보병에게 잡혀먹음.ㄷㄷ

보병돌격 저지력 거의 없거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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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중공군 땅개 보병에 붙잽히는 영미군 기갑병ㄷㄷ


고폭탄의 위력이 너무 떨어져 보병이나 토치카에 대한 제압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었다. 물론 전차는 적의 전차를 상대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지만 실전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당연히 보병과 토치카였는데, 고폭탄의 작약량이 75mm 고폭탄의 2/3에 불과해서[17] 보병과 토치카를 제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기존의 2파운더가 진짜 쇳덩어리 철갑탄만 있고, 6파운더는 철갑탄은 여전히 쇳덩어리 그 자체인 데다가 긴급개발의 문제점으로 인해 구경에 비해 위력은 수류탄 수준의 고폭탄밖에 없어서 전차를 제외한 나머지 목표에 대해 사실상 제대로 된 공격을 할 수 없어서 보병 지원용 포격이 안 되며, 소수의 적 보병이나 적의 경장갑차에게 쉽게 당했던 전훈에 대한 반성으로 76.2mm 급에 맞는 고폭탄도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었다. 다만 해당 고폭탄도 초기형은 강력한 장약과 장약 폭발시의 충격을 견디기 위한 튼튼한 탄두 덕분에 안에 들어가는 작약량이 떨어져서 성능이 떨어지므로 신형 고폭탄을 추가로 개발해야 했다.[6] 이러한 문제는 2차 세계대전 이후로도 계속됐으며, 6.25 전쟁 때 캐나다에서 보내준 M10 아킬레스의 17파운더로는 중공군을 상대하기 부적절해서 미군으로부터 셔먼을 수령받았다.[7]



[6] 단, 의외로 구형 고폭탄의 작약량도 미제 76mm보다 약간 많은 수준이며, 신형 고폭탄의 작약량은 이보다도 좀 더 많지만 셔먼이나 크롬웰, 처칠이 쓰던 75mm 주포보다는 적다.


[7] 17파운더의 장약량이 미제 76mm보다 약간 더 많다곤 해도 어차피 대전차전을 거의 수행하지 않고 대보병전 위주로 흘러가던 당시 상황에선 17파운더의 관통력은 불필요하고 포구 화염, 속사의 어려움 같은 문제가 부각되었다. 또한 물장갑 오픈탑에 적 보병을 제압할 기관총 한정 없는 M10보다는 공축 기관총, 차장 기관총, 차체 기관총을 활용할 수 있는 셔먼이 훨씬 대보병전에 적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