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이 정부의 무시무시한 경고에도 꿈쩍 하지 않았던게 다 믿는 구성이 있어서였어

의대 교수들 제자사랑인지 정부압력에 대한 분노인지 모르겠지만 

의협은 몰라도 그래도 매일 함께 했던 교수님들을 믿었던것 같아

동료의식은 좋다만

난 중환 보호자인데 많이 씁쓸하다

교수님들 제자사랑은 좋지만 역시 환자는 제자보다 뒷전이었어 

교수님 정도면 아실텐데 중환들이 하루 하루 어떤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지 

가뜩이나 몸도 성치않은데 마음도 힘들다 

너무 무서워

진짜 나 지금 울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