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의료 문제는 공급 증가가 없이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
지금 문제는,
1. 지역의료/필수과 기피로 막상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수가 없음
2. 타직종대비 노력에 대한 과도한 보상으로 쏠림 현상
이 원인은,
수요증가
1. 국민 소득 증대로 인한 늘어난 수요 ( 미용 관련 수요 - 레이저, 필러 등 )
2. 낮은 자기부담금으로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도 병원을 가게 됨.
3. 노화로 인해 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하게 됨.
공급제한
1. 정원 제한
2. 의사들의 독점적인 권한이 과함 - 다른 나라에서는 의사를 만날 필요도 없는 경우, 이를테면 간단한 약 처방도 의사를 만나야함. 간호사등 기본적인 의료지식만 있어도 할수 있는 피부레이저,필러등도 의사가 독점
시장의 mismatch 와 그에 따른 부작용
1. 이런 식으로 수요는 늘어나는데, 서비스 공급은 제한되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보상이 과도해진 상태임.
2. 지역의료/필수과라도 의사 월급이 너무 낮으면 아무도 지원하지 않음. 당연히 개인들 입장에서 누가 손해보는 걸 하려고 하겠음?
3. 월급을 많이 주고, 수술을 하게 되면 적자이기 때문에, 병원들은 국가에서 정한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 갖춰야하는 최소한의 고용만 함. (전문의1명 고용, 전공의가 노가다하는 구조가 만들어짐) -> 이게 의사들이 필수과는 사람을 안 뽑는다는 불만이 나오는 시점.
비교를 하자면, 공급제한이라는게 얼마나 무섭냐하면, 애초에 노가다 하는 것도 자격증 만들고, 일년에 2천명만 배출할수 있다고 정해놓고, 노가다가 아닌 사람은 벽돌 못 나르게 하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하면 노가다도 연봉이 2억이 아니라 10억도 넘게 받을수 있을거임. 10억 안 주면 어쩔건데? 건물을 못짓는데. 그리고 노가다중에서도 더 힘든 이를테면 작은 벽돌 나르는 일은 10억에 할거고, 큰 벽돌날라야 되는일은 20억부르겠지, 아니면 난 그냥 10억받고 작은 벽돌 나르겠다고 할거니까. 그럼 어떻게 될까? 새 건물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부수지 않으면 어차피 집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낡은 집에 살게 되겠지.
난 한국 의료가 지금 정확히 이 상황이라고 생각함. 공급 부족으로 쉬운일만 해도 돈이 되기 때문에, 힘든 필수과는 아무도 안할려고 하고. 결국 국민들은 낡은 집 (선진국대비 의사 한명이 보는 환자수가 엄청 나게 많음)에 라도 만족하고 살아야지 어쩌겠음? 그래도 집이 없는 건 아니니까. 이걸 한국의사가 열심히 일하는 거라고 하는데. 글쎄? 애초에 의사들 일하는 시간은 별로 차이 없는데 (물론 한국 사람들이 선진국보다 어느직종이든 업무시간이 길기 때문에 그 정도는 더 하는 건 맞음) 이를테면 미국 의사들은 한 환자당 20-30분씩 상담하는데 비해, 한국의사는 한 환자당 1-2분도 안 봄. 이게 의사가 열심히 일하는 걸까? 아니면 환자가 터무니 없는 서비스를 적게 받고 있는걸까? 당연한거지만, 수술 시간은 한국의사라고 10배씩 빠르게 할 방법도 없음. 그건 줄일수가 없거든. 전반적으로 치료에 대한 수가가 선진국대비 적은건 맞을 거 같은데, 그건 선진국보다 소득이 적으니까 당연한건데, 공급이 모자라는 상황에서 상담시간은 얼마든지 줄일수 있으니까 수입을 얼마든지 맘대로 올릴수 있게 된반면 수술등이 필요한 필수과는 그게 불가능하니까 의사들 내부에서는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게 되는거임.
해결책
1. 그 국민건강보험료를 엄청나게 올려서, 수가를 올리지 않는 한 지역의료/필수과에 상대적으로 충분한 보상을 할 방법이 없음. -> 국가적으로 의료 비용 상승. 이게 의사들이 원하는 결론임. 이러한 보험료 증가를 국민들이 받아들일수도 없음.
2. 보험급여안에서 상대적인 조정이 필요함. 개원의 중심의 쉬운 의료 행위는 수가를 줄이고, 또 본인 부담금을 늘여야 함. 상대적으로 필수과나 어려운 수술들은 수가를 늘여야 함 -> 자연스럽게 의료 소비가 감소됨. 근데 개원의들이 반대하겠지. 그리고 설사 실시 하더라도, 이로 인해 개원의 수입이 줄어들면 그 사람들은 그냥 비보험 (미용의술) 하게 될거임.
3. 결국은 비보험 수입을 줄여야 함 -> 비보험 중에 대표적인 미용시장 개방해야함.
4. 애초에 꼭 의사가 필요없는 부문의 권한을 다 풀어야 함. 외국과 비교해서, 의사가 가진 독점권이 과하다면 그걸 한의사/간호사/약사들에게 나눠줘야 함. 이를테면 대부분의 약은 의사한테 물어보나 약사한테 물어보나, 간호사한테 물어보나 AI한테 물어보나 어차피 똑같은 답인데, 내가 의사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구체적으로는
1. 의대정원 증가
2. PA합법화 및 간호사 처우 개선
3. 미용시장개방
4. 원격 진료
5. 성분명 처방
의사들 반박은 주로
1. 증원으로 해결이 안된다 -> 당연히 증원만으로는 해결안됨. 증원과 더불의 의사 권한 나눠주는거랑 수가 비율을 조절해야 함
2. 선진국과 비교해서 숫자가 부족하지 않다 -> 애초에 숫자도 모자라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도, 선진국에서 의사가 독점하고 있지 않는 권한을 다른 부분에 나눠주고 나서나 할수 있는 말임.
3. 그렇게 많이 뽑으면 질이 저하된다 -> 단기적으로는 맞을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전혀. 애초에 의사가 그렇게 대단한 지능이 필요한 일도 아니고, 대부분 선진국들에서 그런식으로 인식되어 있음. 애초에 수능 몇점 더 맞았다고 천재도 아니지만, 의료관련해서만 보더라도 오히려 천재적인 지능이 필요한 곳은, 의약품개발이나, 장비개발, 그리고 앞으로는 AI분야이지, 의사가 지능이 필요한건 아님. 의사들은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지.
4. 의사 하는 데 13년 걸리는데 소득이 줄면 누가하겠냐? -> 어차피 인턴 레지던트는 돈받고 일하는 거고, 이공계도 석박사 따는 사람들 (심지어 월급도 안 받음) 비교하면 터무니 없이 길다고 할것도 없음. 근데 소득은 서울대/KAIST 박사를 해도 현재 시점으로는 의사 월급의 1/3-1/4도 안되는 상황임.
5. 전공의들은 80시간씩 하고 최저임금으로 일함 -> 애초에 전공의들은 배우는 과정임. 의사하는 데 걸리는 시간에는 포함시키고 여기서는 또 최저임금이라고 말함. 앞뒤가 안 맞아. 의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라 배우는 시간이면 돈 내고 배워야지 돈을 왜 받고 일함? 굳이 따지자면 배우는 과정이라 1사람 의사 역할을 못하니까 그런거고,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이유가 끝나고 나면 버는 소득이 다른 직종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 높으니까 하는 거면서.
6. 그렇게 하면 인턴/레지던트를 하지 않고 어려운 수술 하지 않아도 GP나가서 레이저나 쏘면서 살아도 돈 많이 벌수 있으니까 그만두겠다. -> 사실 모든 개인은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걸 선택할 것이기 때문에, 사실 이걸 막을 방법은 없다고 생각함. 다만 애초에 숫자제한은 필수적인 부분에만 하는것이지, 비필수적인 부분은 시장에 맞기는게 맞는거임. 그런 미용 의료들은 나라에서 필수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다른 직종들처럼 경쟁을 하는게 당연하고, 그쪽으로 빠져나간 만큼은 의사가 모자라다는 말이기 때문에, 그만큼 공급은 늘어야함.
솔직히 사실 다른 반박은 다 뻘소리고, 실질적인 반대하는 이유는 장기적인 소득 저하 때문일텐데, 이게 어느정도가 합리적인 선인지를 정하고 그게 맞춰서 정부정책이 정해질수 밖에 없음. 어차피 다소 증원하고 권한을 나눠준다고 한들, 여전히 일반인들 보다는 많이 벌것이고. 실제로 이미 의사를 하고 있거나, 개원의들은 증원에 대한 영향은 미미할것임. 애초에 수입 관련해서, 다른 나라의 직업군간 소득을 보면, 다른 나라에서도 의사들이 당연히 일반인 평균과 비교하면 높지만, 다른 분야에서 잘 나가는 사람들하고 비교했을때는 큰 차이 없음.
외국과 비교하자면,
1. 유럽/일본. 애초에 수입이 과도하게 높지 않고, 좀 좋은 회사 다니는 직장인 수준임. 심지어 일본 치과는 편의점보다도 많고, 좋은 직장 다니는 직장인보다 위라는 인식도 없음.
2. 수입이 많은 자본주의의 천국인 미국에서 조차, 평균적인 의사 수입은 좋은 회사 다니는 직장인 보다 2-3배정도로 형성되어 있고, 한국처럼 7-8배는 아님. 그리고 그 조차도, 잘 나가는 직장인 이를 테면 구글 엔지니어등과 비교하면 오히려 수입이 적다. (우리나라로 치면 의사 수입은 삼성이나 네이버 엔지니어와 비슷해야 함.) 미국은 자유 경쟁 시장이기때문에 의사 되는 비용이 한국과는 비교할수도 없이 비쌈. 학비등으로 10억이상 쓴다고 보면됨. 그래서 돈을 좀 많이 번다 손 쳐도 결국 투입대비 소득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적은 편임. 물론 잘나가는 의사는 수입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벌긴하지만, 그건 또 엔지니어들이나 변호사나 혹은 다른 직종도 다 마찬가지임.
3. 어차피 실제로 이미 의사를 하고 있거나, 개원의들은 증원에 대한 영향은 미미할것임. 배출되는 시점은 한참 후니까. 결국 지금 의대다니고 있거나, 전공의들이 그나마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고, 그래서 제일 반발하는 대상이 이들인것도 당연한것 같기는 함. 근데 다른 직종도 다 그랬다. 로스클로 많이 뽑을때 사시붙은 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 영향을 제일 많이 받았고, 약대도 그랬고. 의사라도 예외는 아닌거임.
그리고 애초에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따져볼필요도 없고, 결국 모든걸 다 반영하는 입시 상황 보면 딱 알수 있는게. 미국에서 의대가 힘들긴 하지만, 스탠포드,MIT,버클리에 컴퓨터공학 전공하는 얘들은 또 완전히 다른 리그임. 이들이 의대 못가서 가는게 아니지. 일본도 동경대가 대부분 의대보다 점수 높고. 치과는 이미 공부 잘하는 얘들은 가지도 않음. 한국은 지금? 밸런스가 완전히 붕괴되었다는 얘기지.
하다못해 게임에서도 특정 직종이 너무 유리하도록 밸런스 붕괴되면 한쪽으로 쏠려서 재미가 없어지고, 그러면 개발사에서 밸런스 패치해야 해야함. 안하면 망하거임.
어떻게 이렇게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시나요? 글이 너무 잘 읽힘. 머리에 쏙쏙 들어옴ㅋ 이걸로 수능국어 나오면 전 만점 받을 것 같은데... 의새들은 첫 줄 읽고 안 읽어서 9등급 나올 듯ㅋ 읽어도 옳은 번호를 못 골라서 틀릴 것 같아요.
원인분석 해결책 정부대안등 잘 쓴글이다
미국 간다는 의사들 있는데, 그냥 무시하면 된다. 지금 미국 갈 거라는 등 그런말은 그냥 공갈협박이라고 보면됨. 애초에 간호사/엔지니어들은 국내 대우가 박하기 때문에 영어만 되면 나가면 거의 무조건 이득인데, 의사들은 아님. 애초에 미국에 한국 출신 엔지니어들 간호사들은 흔해 빠졌는데, 한국 출신 의사는 없는 이유가 있음.
의료서비스 공급이 뭐가 제한되어 있냐? 동네마다 널린게 병원인데. 제한된건 3차의료기관, 솔직한 말로 빅5 수요가 제한됐지. 지역의료 역시 대학병원 필수과 기피가 문제인거지. 다른 동네병원이 어디가 부족함? 빅5는 미국으로 따지면 존스홉킨스 같은 거임. 최고의 의료, 글로벌수준 치료. 근데 우리나라는 그것도 아주 저렴하지. 그게 전공의 갈아넣은 결과란거
서비스 공급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인력 공급이 제한되어 있지. 아니라면 어째서 소득이 그렇게 높지? 너는 정말 의사들이 부가가치를 다른 직종에 비해서 과대하게 만들어내서 소득이 높다고 믿는거냐? 인력 공급은 차고 넘쳐야 하는거야 그래야 경쟁이 일어나는거고. 너는 남들은 지금 학생들이 바보라서 의대 갈려고 한다고 생각하냐? 그리고 애초에 너는 왜 의대를 갔냐? 지도 투자대비 기대 소득이 높아서 갔으면서.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증원을 반대할 이유는 뭐임?
그리고 니가 말하는게 내가 제일 처음에 써놓은 문제1이잖아. 그리고 그게 발생하는 원인이 수요증가/공급제한/시장mismatch라고 써 놨잖아. 글도 안 보냐?
인력공급 제한? 당장 나가서 니네 동네 상가건물 쳐다봐라. 병원이 널리고 널렸다.
주변에 많아 보여도 수요에 비해 모자란다는 뜻임. 니 말이 사실이라면 망하는 병원이 많겠지. 그리고 망하는 병원이 많은 상황이면, 의사들이 병원을 더 차릴 이유가 없고, 의사들이 병원에 취직하겠지. 실제로 다들 취직하려고 하고 자리가 모자라는 상황이면 의사 월급이 그렇게 높게 형성되겠냐? 근데 현실은 전혀 아니지? 그래서 내가 저기 외국이랑 수입비교 써놨잖아. 애초에 평균적인 의사들이 잘나가는 직장인들 몇배를 버는 국가는 한국외에는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런 한국만 이례적인 상태가 정상이라고 생각 들면 그건 니가 이상한거지.
그렇게 의사들이 많이 번다는 미국도, 지방으로도 의사들 다 내려감. 대도시에서 일하면 돈을 상대적으로 짜게 주거든, 왜냐고? 할려는 사람은 많고 자리는 막상 제한되어 있거든. 병원을 차린다고 주변에 환자가 생겨나는게 아니잖아. 같은 월급이면 당연히 대도시 살려고 하고. 그래서 지방으로 가면 50%씩 더주고 돈 벌려고 지방으로 가는 사람이 많음. 그리고 지방으로가면 의사가 젤 잘 벌지만. 대도시에서는 이를 테면, 실리콘벨리에서는 엔지니어들이 돈을 더 잘벌고, 뉴욕 같은데 가면 금융가 일하는 사람들이 의사보다 잘 번다. 물론 워낙 유명해서 넘사벽으로 버는 사람들은 어차피 어느 직종이나 있을테니 그건 논외고, 내가 말하는 건 직종 평균을 말하는 거임. 근데 한국은?
지금 수요가 모자라는 곳이 어딘지 몰라? 필수과인데, 그건 의보수가 문제인거지.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지. 수가를 제대로 쳐주면 의사는 그 일을 하지. 의사는 많아서 동네방네 개원해있고, 근데 수가는 못올려주니 박리다매 의사 늘리면 걔들이 낙수효과로 결국 필수과도 볼거야 이말이잖아. 그냥 의사가 줄겠지. 돈이 안되는데 뭘 낙수과까지 가서 필수의료를 해. 수가를 안올려주는데.
그리고 지방의료 문제는 결국 필수과문제 + 빅5가 지방에 없다는 거 아님? 다들 서울로 올라오니까. 결국 직종평균이 아닌 고급 스킬 가진 의사를 지방에서 못만나는게 문제인거지
그리고 미국에 지방이랄게 뭐가 있냐. 거긴 다 지방분권인데, 유나이티드 몰라? 주마다 대도시가 있고, 다 산업이 있지. 한반도 지방이랑 같니?
각 주안에서도 대도시에는 돈 작게 준다. 이를테면 텍사스라고 해도 달라스나, 오스틴 이런데서 일하는 사람들은 돈 많이 줄 필요없지, 왜냐하면 할 사람이 많으니까. 근데 거기서 2-3시간 거리에 있는 도시에도 병원다 있고, 그런데는 돈을 더 줘야 함. 안 그럼 사람을 못 구하니. 우리나라도 치면, 서울은 많이 안줘도 되고, 대전, 대구 정도만 되도 월급을 더 줘야 하는거지. 근데 지금 한국의 문제는, 이미 서울에서 주는 임금만으로도 다른 직종과 밸런스가 심하게 붕괴되었고, 지방에서 뽑을려면 그 보다도 돈을 엄청 더 줘야 하는데, 그렇게 줄수도 없으니 붕괴하는거지. 결국은 공급이 모자라는거임. 미국이나 선진국도 공급이 모자라는 상황이 오면 대도시에서만 일해도 충분히 많이 벌게 되면 누가 감?
우리나라 대도시, 특시 서울 수도권과 다른 곳 격차가 의료만 문제냐? 의사들이 거기 내려가면 애들 교육은 다 서울에서 시켜야 하니까, 기러기 되고, 이중으로 생활비 들고, 삶의 질이 개판이 되니까. 그런거지. 그걸 다 의사탓만 하면 뭐하니. 지금 의사 월급이 많고 적고가 핫 이슈야? 필수과 의사를 하려는 인간이 돈을 줘도 없는게 이슈고, 서울 빅5로 지방에서 꾸역꾸역 올라오는게 이슈이지. 그런데, 지방에서 꾸역꾸역 올라오는 그 빅5가 벌써 전공의 파업 한달도 안되어, 결국 적자라서 간호사들 무급휴가 줬다는 기사 못봤냐. 결국, 전공의 굴려서 병원 돌아갔는데, 그 싼 인력 공급을 못하면 전문의를 써야 하고, 전문의는 인건비가 많이 오르겠지. 그러면 지금처럼 의료 서비스가 되겠니? 가격이 올라가야 맞겠지.
미국은 뭐 다른줄 아냐? 미국이라고 의사들이 지방으로 가고 싶겠냐? 대도시에서는 경쟁이 너무 심하니까 별수 없이 가는거지. 지금 의사 월급이 많고 적고가 핫 이슈야 --> 응. 그게 이슈 맞는데. 국가전체적으로 다른 직종과 밸런스가 너무 안 맞다. 그리고 의사들 내부에서도 밸런스가 안 맞는거고 그러니까 맞춰야 하는거지. 필수과 의사를 하려는 인간이 돈을 줘도 없는게 이슈고 -> 그니까 왜 안할려는 지 너도 알고 나도 알잖아.
야 요새 투자사 신입도 1억 가까이 버는 시대야. 요새 전체 사회 엘리트 연봉이 어디까지 올라갔는지 모르지? 그게 윤석열이 부르짖는 자유야. 자유시장경제
벌써 전공의 파업 한달도 안되어, 결국 적자라서 간호사들 무급휴가 줬다는 기사 못봤냐. 결국, 전공의 굴려서 병원 돌아갔는데, 그 싼 인력 공급을 못하면 전문의를 써야 하고, 전문의는 인건비가 많이 오르겠지 -> 아휴. 전공의를 싸게 굴리는 구조라는 걸 누가 모르냐, 내가 다 써놨잖아. 애초에 그들은 싸게 하는 이유가 뭔데, 전공의 마치면 돌아오는 혜택이 자기 노력에 비해 크니까 감당하고 하는거지. 거꾸로 병원입장에서는 전문의 월급이 적당하면 왜 전공의를 쓰겠냐? 전문의 월급이 너무 비싸니까 그렇지. 전문의 월급은 왜 비쌀까?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지. 공급이 왜 부족할까? 비급여등, 저렴한 자기부담금 등으로 수요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데, 공급은 그냥 막아놨으니까.
결국 니말은 의사들이 전반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게 이번 사태의 핵심이고 핫 이슈란거네. 필수과 해결, 국민의료 발전 이런게 핫 이슈가 아니라 됐고 쳐 자라
그러니까 이제 혜택이 사라질거라고 정부가 얘기하니까, 전공의들이 나간거잖아. 그게 뭐 잘못됐니? 이제 전공의 없으니 전문의 써서 비용 들여서 병원 굴리고, 그리고 의료비 상승하고 그 길로 가라고, 머가 안타까워
병신인가? 전문의 공급이 왜 부족해? 매년 10000명이 넘는 전공의가 병원에서 수련하고 전문의가 되어서 나가는데, 올해 그게 멈춘거잖아.
너야 말고 뭘 알고 말해라. 그렇게 말하면 미국은 투자사에서 일하는 펀드매니저나 구글이나 페이스북에서 일하는 엔지니어 신입 초봉은 4억이다. 그리고 의사 초봉은 그만큼 안돼. 그마마 미국이 그렇고 유럽이랑 일본은 그 수준도 안된다. 그래서 한국은 지금 심하게 밸런스가 붕괴됐다고 말하는 거임. 당장 그 그림자가 대학입시인데 넌 뭘보고 있는거임? 한국처럼 의대에 몰빵하는 나라가 어딨음? 대부분의 개인들은 다 자기 이득되는 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의대에 그렇게 몰린다는건 모드들 의사 되는게 투자대비 리턴이 다른 직종 대비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 거임.
의사 월급 깎느게 이 모든 이슈의 핵심이니? 지금 어차피 시끄러운 빅5는 의사 월급이 천장 찌르는데도 아니야. 걔들은 교수니까. 돈 쓸어담는데는 개업의, 성형외과 이런데지. 지금 필수의료 핵심이 빅5와 지방 의대 교수들이 이건 아니라는거잖아. 걔들은 돈 그렇게 많이 안번다고
그리고 우리나라 대학병원 의사 초봉이 4억이냐? 웃기고 있어. 교수는 다 정해진 어느정도 레벨 안에서 급여가 정해진다. 거기에 의료행위까지 하니까 더 받는거지. 기승전 의사 월급 많다무새네
빅5의사들이 많이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비급여나 이런데가 수입이 너무 많이 받으니 신입 의사 입장에서는 필수과나 지방으로 갈 동기가 없잖아. 그러니 그걸 조정하는 수 밖에 없음. 애초에 개원의들을 시장을 왜 정부가 보호해줘야 하는 건데? 지금 상황은 공급 규제로 정부가 개원의나 비급여들 시장 보호 해주고 있는거잖아.
개원의가 부족하지 않아요. 니가 밀한 실비니 자기부담금이니 어쩌고로 국민들이 병원을 안마방처럼 이용할 뿐이죠. 필수과, 수술할 의사가 부족하지, 이비인후과, 내과 다 안부족해요
얘말 들어보면 결국 수가 잘쳐달라는 말 밖에 더 되냐? 미용의가 많고 필수의가 적으니 돈을 더 쳐줘야해? 미용의의 메리트를 줄이는건 안되고?
개원의가 충분하면 절대 지금 수입이 날수가 없음
이제 존스홉킨스처럼 빅5 전문의 중심으로 개편하면, 의료보험으로 거기가 돌아갈수 있겠니. 존스홉킨스처럼 병실료만 몇백이 되야겠지. 수요공급의 이치가 그렇잖아. 지역에도 그런 비용만 지불하면 그런 최고수준 병원 왜 못만들어. 싸게 이용하면서 최고를 바라니까 안되는거지.
싸기는 개뿔. 본인 부담금이 싸다는거지. 의료비가 국민소득대비 싸다는건 동의할수도 없음. 그리고 미국도 회사에서 보험해주면 부담금 없긴 마찬가지다. 한국은 미국의 민간 보험사들이 하는 역할을 정부에서 하는 거 뿐이지. 그리고 미국 민간 보험사들도 병원들이랑 항상 수가 협의하고, 병원은 수가가 맘에 안들면 탈퇴할수 있긴 하지만, 그럼 환자들이 안 가고 병원 망한다. 왜냐하면 수가 20%더 받을려고 보험에서 탈퇴하면, 보험금을 못받아서 환자들 부담금은 10배이상 증가하거든. 물론 돈많은 사람도 많기 때문에, 엄청난 부자들은 가격 상관없이 가지만, 그런 정도 수준의 병원은 몇개 없고, 그리고 그런 병원에서 일할려면 애초에 엄청나게 유명한 의사여야 함.
근데 대부분의 환자들은 그런 병원은 안 가거든. 그래서 그 병원들도 니가 생각하는 거처럼 돈을 많이 벌수가 없다. 어차피 돈을 벌려면 많이 팔아야 하지, 한두개를 비싸게 팔아서 될게 아니거든. 페라라가 돈 엄청 나게 벌거 같지만 순이익으로 도요타가 압살하는거랑 마찬가지 원리임.
그리고 애초에 한국도 부자들은 이미 한국에서는 비싼 수술은 어차피 보험 적용도 안되서 미국이나 일본가서 의료 서비스 받고 있는 게 현실임. 그런데 한국 의료가 그 수준이라고? 애초에 한국 건강보험이 지양하는게 대중적인 공공서비스 같은 것인데,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의 임금이 과도하게 높다면 그게 이상한거지. 한국도 민영화를 해서 의료비가 오른다고 다 수억씩 받으면 그걸 감당할 환자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다들 이재용이 아프기만 기다릴거임? 어차피 공급이 과다해지면, 덤핑이 발생할 수 밖에없고 대부분은 싸게 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된다. 이미 당장 한의사도 그렇고. 변호사도 그렇지. 물론 잘나가는 사람은 당연히 돈 더 버는거고.
빅5 예약 힘든 의사가 바로 그 엄청나게 유능하고 유명한 의사다. 근데 일반국민이 특진비만 내면 대기해서 만날수 있지
빅5를 미국 최고 병원이랑 비교하냐? 한국1등도 대단하기야 하지만, 한국1등=미국1등임? 진짜 한국 의대생들은 자신감이 하늘을 찔렀구만. 미국은 전세계에서 부자들이 돈 싸들고도 오는 곳인데, 미국1등은 신약도 다 미국에서 나오고, 새로운 수술 방법, 장비도 다 미국에서 나오는 건데? 미국에서 하는 수십억짜리 수술을 한들 누가 와서 받을건데? 그 정도 돈 들여서 할 사람은 어차피 재산이 수백억 수천억단위 사람들이고 한국이 5억이고 미국이 10억이라도 어차피 미국에서 수술 받는다. 애초에 한국에서 수술 5억에 하라고 하면 넌 몇명이나 그 수술을 받을 수 있을거 같은데? 어차피 그런 수술비를 감당할수 있는 사람은 재벌들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의사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밖에 안 생김.
한국 빅5가 세계 최고라는 아니겠지. 현재 우리나라 수준에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이고, 사실 그 정도면 훌륭하다는 걸 입원하면 알게될거다. 그리고 암 수술비 입원비까지 다해야 몇 백밖에 안해. 산정특례받으면, 앞으로 5배정도만 하면 2000만원-3000만원? 그정도면 병원도 수익이 나고 특정 국민도 서비스 잘 이용하겠지. 하지만 일반 국민들은 저렴한 공공의료에 가서 200-300정도 수술 받으면 되지. 아마 해외에서 수입한 의사가 할 수도 있겠네. 그게 우리나라가 지향하는 거라며.
지금도 희귀질환은 약제가 비급여라 치료비가 수천만원이야. 그거 그나마 연구하고 신약 들여오는데는 빅5밖에 없어. 그냥 골절, 맹장염 수술 이런거 하라고 거기 있는게 아니여
나도 수술비 수가가 작다는 건 동감함. 근데 그 문제는 어차피 의사들 내부문제잖아. 전체 보험료가 정해져 있는건데, 거기서 개원의들이 많이 가져가니까 수술 수가가 작은거잖아. 그건 비율 조절을 해야 하고, 내가 해결책에서도 다 써놓은 거잖아. 근데 의사들 주장은 그냥 수가를 올리라고 하니까 문제지. 근데, 수가를 아무리 올려도 결국은 개원의들 입김이 더 쎄기 때문에 (머리수가 많으니), 결국은 그쪽이 파이를 다 가져가게 되는거고. 설사 그걸 다 부순다고 해봐야 결국 비급여 하는 옵션이 항상 남아있으니까, 결국 원점이 됨. 이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공급을 대폭 확대해서, 비급여랑 개원의 시장을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도 이런 상태인데, 한국만 기형적인 상태임.
지금 때려친게 그래서 그 수가 낮은 병원에서 개처럼 구르던 전공의들이잖아. 똥 치우라고 주장하는거잖아. 지금 의사가 부족해? 아니면 수가가 잘못됐어? 수가가 잘못됐잖아. 그런데 2000명 늘리는게 최대의 해결책이라고 하니까, 저러는건데 뭐가 문제야
개원의 시장 죽이려면, 쪽수를 늘려야 하는데 그게 십여년 뒤에 배출될 의사 쪽수지. 그 10여년 동안 필수의료는 어떻게 됨? 빅5는 손가락 쭉쭉 빨아? 지금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은 개원의 쪽수 죽이는 그날까지 피빨리며 전공의하다가 십여년뒤에 그 개털된 의사 시장에 배출되라는 거냐?
그리고 웃기는게 니 해결책??? 니가 뭔데
아니 디시에서 누구나 뭐든 주장할수 있지. 내가 해결책 주장하는게 뭐가 문제냐? 누구나 자기 생각 이야기 할수 있는거지, 그럼 이 문제에 대한 니 해결책은 뭔데? 수가 인상??? 필수과나 지역으로 사람들 보낼려면 수가를 얼마나 인상해야 하는건데? 그리고 인상된 수가를 개원의들이 안 가져간다는 보장은 지금껏 개원의들이 가져갔는데? 그럼 그냥 증원안하고 외국처럼 의사 권한을 대폭 내려놓던지.
개원의 때려잡는걸 하고싶으면 정부보고 그걸 하라고 해. 전공의 면허정지에 목숨걸지 말고
그니까 잘했어야지. 의사 협회 내부 문제로 수가가 잘못 책정 된거잖아. 근데 의협에서 고칠려고 노력했냐? 안했지. 그러니 개혁안을 낸거잖아. 현재 상황에 문제가 있으니 고치겠다는거 아님?
낮은 수가로 개같이 구르던 전공의 ~> 그래서 세전 600 받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이 해결책이 내가 생각해낸거냐? 각계 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수십년간 알고 있던 문제들이었고, 다만 이번 정부에서 구체화해서 밀어붙이고 있는건데, 의사들은 계속 말도 안되는 소리 하니까, 내가 알기 쉽게 정리한것 뿐이지. 그리고 뭐 내가 누구면 뭐 바뀜? 여긴 디시게시판일 뿐인데. 니도 다른 해결책있으면 제시하고 사람들 설득하면 됨. 의사들 말은 들어보니까 결국, 필수과 수가를 올려서 이미 많이 벌고 있는 비필수보다 더 벌게 해달라는 건데, 전국민이 의사 수입만을 위해서 희생하라는건데, 왜 그렇야 하며 그걸 국민과 정부가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대체 뭐임?
실비 박살 추가해라 지금 비보험의 폭리를 부추기는게 미용뿐만이 아님 실비로 모럴해저드가 만연한것도 있다
실비는 사금융의 영역이기 때문에 건들일 필요도 없다. 어차피 실비보험도 자기들이 손해보면서 할 이유도 없고, 시장만 개방되면 가격조정이 일어나고 보험항목이나 혜택은 금융사들이 조정하게 될거임. 문제는 실비로 수요가 폭증했는데, 공급이 그에 맞춰서 늘지 않는게 문제임.
ㄴ 실비 건들여야됨. 실비가 혼합진료 때문에 보험까지 갉아먹고 있으니 정부도 과잉진료되는 혼합진료 금지한다는거잖아
사람들은 보험료를 내기때문에 개별 진료비에 별 신경을 안 쓰게 되고 때문에 비급여 의료비가 계속 증가함. 의료비가 증가하면 또 보험료가 오르고. 사실 미국 보험이 대충 그렇게 굴러가고 있고 그게 비급여 의료비를 증가시키는 큰 원인중에 하나임. 근데 아마 한국은 실비 보험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보험료가 계속 증가하면 결국은 안 들게 될거고 실비도 조정할수 밖에 없을거임. 내가 볼때 그런 비급여 치료는 정부에서 관여할 일은 아니고 공급만 충분히 해주면 됨. 근데 다만 정부에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그 비급여 치료를 하면서, 급여치료를 유도하는 혼합진료 때문에 의료보험을 갉아먹는게 문제니까 그런 혼합진료는 금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실비 폐해도 모르다니. 위의 글에 대한 신뢰도 와장창. 니가 아는 모든 비급여 중에 실비 적용되면 돈 안 오를 거 하나라도 말해봐라. 피부레이저가 실비 된다고 생각해봐. 주빈이들이 더 과잉진료 할까 안 할까?
2만원 3만원 하던 수액영양제가 실비 적용되었더니 10만원이 되는 기적이 생겼다.
누가 문제가 없다냐? 당연히 문제가 있지. 그렇다고 해도 공급 확대가 훨씬 중요하다. 그것도 실비보험도 결국 수요를 늘리는 큰 축중에 하나인데, 니말은 수요를 줄이라는거고, 수요를 아무리 줄인 다고 한들 수요를 없애지 않는 한, 공급이 확대되지 않으면 해결 방법이 없다.
치아도 유전이라 아무리 관리잘해도 충치생기는 사람은 생김 이빨 아프면 무조건 빨리 치과가라. 버티다가 나중에 돈 더깨짐 그리고 이왕이면 보험들어두고 치과가라. 진료기록 있으면 가입조차 못할수도 있음 https://ins-dental.com/?adins_no=6866 난 여기서 견적 받았는데 2만원 후반이 제일 저렴하길래 가입함. 아는곳 없으면 참고해봐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