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발췌
"저는 한국에서 썩은사과가 (이런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사과상자에 썩은사과가 하나만 들어가면 모든 사과가 함께 썩어버리는 것을 빗대어 흔히 이렇게 표현합니다.) 미국까지 흘러들어와 이곳을 오염시키고 한국인 의사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누워 침뱉기와 같아 별로 하고 싶지가 않지만, 예를 들자면 LA 의 경우 지금도 돈에 눈이먼 일부 한인의사들이 보험사기 과잉진료는 물론 심지어는 무슨 관광단 모집하는 것처럼 한인타운의 노인아파트를 돌며 나이든 노인들을 병원에 모아놓고 맛있는 식사도 제공하고 한국 드라마도 보여주고 용돈도 줘가면서 선심을 쓴다음에 의학적으로는 전혀 필요하지 않은 고가의 치료를 (이를테면 아무런 인디케이션 없이 그저 건강진단이라며 자주하는 내시경등등) 남발하거나 아님 했다고 서류상 속이고 미국정부에서 제공하는 메디케어 메디케이드를 사기쳐 돈을 버는 행태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눈먼 돈이라며 죄책감도 들지 않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이런 행태가 계속되어 나중에 미국 정부에서 한국인 의사에 대한 편견이 생기게 되면 불필요한 감시와 차별을 자초하게 되고 이것은 오래도록 한국인 의사 전체에 대한 커다란 누가 될겁니다. 그리고 미국에 새로 들어오고 싶어하는 후배들의 발목을 잡고 진입문턱을 더욱더 높게 만들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이 와중에도 제일 정말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대단히 부적절한 행동이 이곳 미국의대에서 교육받은 한국계 2세 의사들 그룹에서는 그저 미국 의사들 평균수준으로 별로 일어나지 않는데 유독 한국에서 교육받고 미국에서 수련받은 후에 대도시 한인타운에 개업한 한국의사들에게 유의하게 자주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 하던 그대로 미국에서 그 나쁜 버릇이 그대로 다시 나온건지 아니면 그동안의 마음고생 몸고생 그리고 비싼 USMLE 시험보느라 투자한 비용에 대한 과도한 경제적 보상심리가 작용한 것인지, 아니면 미국만 가면 수영장 딸린 2층짜리 저택에서 살줄 알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한것에 대한 분노의 표출인지 저는 그 이유는 알지 못합니다.
원래 저질이었는지 와서 변절한것인지 역시 분명치 않죠. 하지만 자라보고 놀라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한국에서 미국에 오는 이유를 단지 돈을 많이 벌고 생활수준이 높아지니까 라고 생각하는 의대생이나 의사분들을 보면 솔직히 겁이 납니다."
한국의사들 미국가서도 개버릇 남 못주고
보험사기 과잉진료 하는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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