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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수리하면 사태 종결이 정부Exit전략임. 대병파산?은 꿈. - 의학 갤러리

정부는 이미 exit전략으로 전공의 사직수리 카드를 꺼냈음. 병원장이 경영위기에 몰리면 선택해야함. 경영위기를 악화시키고 보건의료노조의 압박에 시달릴거냐 vs 전공의들 전원 사직수리 카드를 실행할거냐 (전공의 사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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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전에도 올라왔듯이 정부는 사직 수리 자체가 exit전략이다.


무슨말이냐면 이후에는 자유인이 된 일반의들과 전공의자리가 안채워진 대학병원이 있을뿐이고

정부는 여기서 손뗀다. 정부랑 상관없는 상황이 된다는 뜻이다.

전공의가 안들어오면 어떻게 하냐고? 일단 정부가 사직수리금지명령등으로 붙잡고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알빠노다.


전공의가 뽑히면 뽑고 돌아가면 가는거고 GP하면 하는거다.

가을턴에 아무도 안돌아 간다고 다짐? 정부는 가을턴에 얼마나 돌아오는지도 사실 관심없다.

'전원 사직완료' 그 자체가 사실상 이 소동에서 손떼는 작업이자 목표였으니까.


정부가 절차상으로 이제 해줄일도 없다. 자연인들인 일반의들이 어디서 뭘하든 파악할 이유도 없고 설득할 이유도 없다.


다만 병무청은 그냥 이미 정해진 절차대로 미필일반의는 내년초 군의관/공보의로 징집할 뿐이다.


어차피 전공의 이슈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많이 벗어났다. 일반인들은 그들이 돌아왔는지 아닌지 애초에 잘 모를정도.

정부도 이렇게 전공의를 떠나보내고 이제 이슈의 당사자가 아니게 되면 이이슈는 '정부'입장에서 끝이고 자연스럽게 묻혀진다.


더 지나면 큰일 날거같지?


근데 자세히 애기하긴 그렇지만, 사실 메이저 대병들 상당수는 매출 많이 회복했다.

지방병원들 어렵다고? 일부는 정말 망할수도 있겠다.

근데 그 자체가 크게 '일반 국민들의 여론을 바꿀정도의'이벤트가 되기에는 한참 모자란 상황이다.

사실 지방 의료원은 원래 어려운곳 많았다. 지방 대병중에도 그런곳이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것이다.

그동안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큰 난리가 난건 아니지 아니었듯이 그냥 그런일이 있을뿐이다.


그냥 이대로 흘러간다. 개인들의 선택만 남았을뿐


정부가 말했듯이 이제 각자 갈길 가면된다. 그 어떤 제약도 없고

스스로 길을 선택해서 가면된다.


건승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