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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7717282

[취재파일] 어느 산부인과의 '낙태 가격표'…40주도 있었다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낙태를 한 여성과 이를 도운 의사 등을 처벌해 온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면서 2020년 12월 31일까지 새 법을 만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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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지난 6월 임신 중지의 현실을 취재하던 중 한 제보자를 만났다. 그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의 실태를 잘 알고 있다며 자료를 보여줬다. 파일 안에는 5주부터 40주까지 임신 중절 수술 가격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이른바 '낙태 가격표'였다.



기본 가격은 5주 60만 원에서 시작했다.

주수가 높아질수록 상승 폭이 커져 40주는 2천만 원.


가장 '비싼 수술'은 제왕절개를 해서 태아를 꺼내야 하는 경우인데, 40주 산모가 제왕절개 방식으로 중절 수술을 받을 경우 3천1백만 원이라고 가격표엔 적혀 있었다. 40주는 만삭에 해당하는 주수다.



같은 해 6월 이 병원에서 임신 39주의 산모가 2천만 원을, 37주의 산모가 1천750만 원을 내고 수술을 받았다.

제보자는 이 병원이 30주 이상까지 임신 중절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유명세를 탔고 병원을 찾는 외래 환자 대부분이 임신 중절 수술 고객이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3/12/22/XWIODMX2VBC53KLRZMDI6KD254/?outputType=amp

[단독] 임신 36주도 2000만원에 낙태… 그런데 처벌할 법이 없다

단독 임신 36주도 2000만원에 낙태 그런데 처벌할 법이 없다 낙태죄 폐지 후 입법 공백 4년 보호받지 못하는 태아 생명권

www.chosun.com




A 산부인과는 낙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다 되는 곳’으로 불린다. 본지 기자는 상담 앱을 통해 A 산부인과에 ‘33주인데 낙태가 가능하냐’고 문의했다. 신분을 숨긴 채 ‘22세 산모’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상담 실장은 “가능하다”며 “다만 비용은 감수하셔야 한다”고 했다. 상담 예약을 잡는 데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관계자는 “수술실엔 오직 원장과 10년 넘게 함께 일해온 간호사들만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사산아는 폐기물 업체가 현금 8만원을 받고 검은색 쓰레기봉투에 수거해 간다.



임신 말기 낙태 수술은 일부 다른 산부인과에서도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업계의 한 관계자는 “A 산부인과뿐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30주 이상 낙태 수술 병원만 5곳”이라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임신 말기 낙태는 돈이 더 되기 때문에 더 많은 병원들이 뛰어들고 있다”고 했다. 본지 기자가 확인해 보니, 낙태 정보 앱에 올라온 산부인과 중 상당수가 30주 이상 낙태 수술을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돈만 되면 진짜 다 하는구나…


이제 슬슬 진짜 무서워진 의갤러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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