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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들의 악마 의사화가 도를 넘고 있다.”
9월 12일, 인터뷰를 위해 만난 악마협회 회장 루시퍼씨가 격앙된 어조로 말했다.

그는 “한국 국민들이 자꾸 한국의사들에게 악마 같다고 말하는데, 이는 악마의 의사화를 조장한다”고 지적한뒤, 

“전공의 생활에 회의감이 왔다며 그만두더니, 안 그만둔 전공의 신상을 유포해 조리돌림하는 행위는 악마도 하지 않는다.

악마는 명절에 응급실 근무하는 의사들 신상을 유포하며 조롱하지도 않는다.

하루에 국민 천명이 죽으라고 하지도 않는다. 우리 악마들도 선이 있고 품위가 있다”고 말했다.

‘악마가 의사보다 낫다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루시퍼씨는

“악마는 상호합의에 기반한 공정한 계약으로 움직인다. 사후 영혼을 넘겨주는 대가로 부와 명예를 가져다주는 식이다.

강요도 없고 계약은 철저히 지킨다. 

의사들처럼 증원 규모 제시하랬더니 무시하고, 그래서 그냥 증원했더니 사람 목숨 인질 삼아 파업하는 비열한 행위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의사들만큼 비열한 인간은 콘스탄틴 외엔 없을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루시퍼씨는 “전공악마협의회와 악마학회, 악마대학교수협의회 등 악마들의 힘을 규합해 한국 국민들의 악마 의사화로인한 협회원들의 명예실추를 막을것”이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