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은데

난 약사고 
제약회사 약국 짬좀 찬 약사야

나는 아무리 봐도 의사들이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는게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

1. 애초에 쌍벌제라고 해서 우리나라는 리베이트를 준 (제약사) 쪽과 받은쪽 (의사) 모두 처벌하는 법이 잇음

리베이트는 법으로 규정한 처벌 사항이야

2. 제약 리베이트는 다른 리베이트와 큰 차이가 잇는게
실사용자-환자
리베이트 받는 자 - 의사
리베이트 때문에 재고 관리 어려운 자 - 약사

리베이트 라는건 리베이트를 받는 사람이 
뭔가의 손해(품질 저하, 재고 관리 어려움) 를 감수하고
해당 물품을 거래함으로써
경제적 이득을 얻는 건데

제약사 리베이트는 위 구조에서 설명햇듯이
의사는 손해 보는 건 없고
경제적 이득만 취하게 되지
쉽게 말해 의사는 앉아서 꿀만 빠는거

3. 간혹 리베이트를 의사들이 어떻게 받냐
안받는다고 하는 경우가 잇어
그럼 왜 성분명 처방 반대하는 거야?

복제약 (제네릭)의 효과가 떨어져서 - 느그 의사 선배들이 다 제네릭으로 처방해. 우리나라 대체 조제율이 1퍼센트 대야. 대부분 의사들이 처방 낸 상품 그대로 나간다는 거지

제네릭의 효과가 떨어진다면 느그 선배 의사들은 그런약들을 처방한거네?

복제약의 효과는 떨어지지 않는다 - 그럼 왜 성분명 처방이 안돼?

3-1 나도 성분명 처방이 오컴의 면도날 처럼 모든 걸 해결해주는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
그 외에 추가로 행해야할 조치들이 많아
제네릭 약가 인하, 제약 품질 기준 강화, 제네릭 허가 개수 제한 등등
하지만 성분명 처방은 굳이 반대할 명분이 안보여
그래서 이걸 첫번째로 이야기하는 거고

4. 자주들 의사들이 리베이트에 약사들 머리 끄댕이 잡아오는데
아래 기사처럼 2763명 중 약사가 5명 의사가 2758명 리베이트에 연루됏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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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약 분업 구조상 제약사는 의사에게 리베이트를 갖다 받치지
약사에게 리베이트를 받칠 동력이 없어

그리고 의사에게 가는 리베이트가 더 국민들에게 안좋은 건
굳이 필요하지 않는 약을 처방할수 잇다는 거지
그 대표적인 예시가 위장약이고
우리나라 국민들 위장이 그렇게 다 털려잇는지
위장약이 안빠지는 처방이 없어

그리고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될 처방을
리베이트 땜에 의사들은 일부러라도 비싼 약을 처방할거고
(리베이트는 처방 약가에 따른 비율제라 일반적으로 리베이트를 더받음. 그래서 의사들이 비싼약을 처방할 동력이 크지)
이건 건보 재정에도 위협이지

약사에게 리베이트를 갈 가능성도 낮아 보이지만
가더라도 의사에게 가는 것 만큼 영향을 못끼쳐
이미 선택된 성분 내에서 제품이 바뀌는 거라
약가가 엄청 차이 나지 않거든

또 이것마저도 막을수 잇는 방법이
환자에게 선택하게 하면 돼
저렴함 약, 오리지날약 중에 고르게 하는 거지
(실제로 미국같은 선진국들은 이렇게 되잇음)

의사가 잇다면 이걸 보고 반박 해줄수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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