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의 핵심인 실손/비급여 개선안이 오늘 발표됨
사실상 이게 1월 발표될 2차 실행방안 전부
민간보험이 엮이는 특성상 다른 1/3차 실행방안과 달리 금융위가 중요하게 참여
(1차는 간호법, 차등 수가제 도입이었고 3차는 미용개방 등 의료 관련 직역 권한 손질)
중요한 내용은 4개임
관리급여 신설
-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영양주사 등 과잉 비급여 항목 관리급여 전환. 본인부담률 90-95% 적용
- 관리급여 항목은 수시로 업데이트. 특정 비급여가 기준 만족하면 관리급여 자동 편입
혼합진료 제한
- 급여 & 비급여 동시 진료시 건강보험 적용 X (100% 본인부담)
- 특정 비급여 진료의 의학적 필요 인정되면 혼합진료 허용 (출산시 무통주사 등)
비급여 관리 강화
- 비급여 명칭 표준화 (이제 마늘주사 물광주사 이런 말 못쓸듯)
- 의료기관별 비급여 가격 비교 포털 출시
- 비급여 대신 받을 수 있는 급여 항목 정보 제공
5세대 실손보험
- 건강보험 본인부담률과 실손보험 본인부담률 동일 적용
- 다만 4대 중증 질환 (암, 심장, 뇌, 희귀) 본인부담률은 20% 본인부담률 유지
- 1-2세대 가입자 대상 보상금 주고 재매입 유도
'관리급여 항목은 수시로 업데이트' 야... 이거 세네 도수 충격파로 못 헤쳐먹으면 다른 걸로 또 헤쳐먹으려는거 막는거네
그게 문제의 본질임 수시로 업데이트 안되면 전부 말짱황임 ㅋㅋㅋ 그래서 토론회에서도 담당자가 강조함
아마 4개 중증질환이 아닌 비급여 항목의 지출 총액이 한달간 특정 금액 넘으면 자동 편입 이런식으로 갈듯
속이 후련하다
근데 실손1,2세대 가입자들 응디붙이고 5세대로 안갈아타면 소용 없는 거 아님? - dc App
응디붙이는것도 한계가 있지 계속 붙이고있으면 세대교체해버리겠다는거
관리급여로 전환되면 정부가 가격 설정함. 이건 실손 갈아타든 말든 상관없거든 ㅋㅋ 그래서 도수치료 가격 2만원으로 설정해버리면 물치사 인건비나 겨우 나올걸? 물치사 인건비 600만원으로 잡으면 매일 도수 30회씩 해야 겨우 BEP다
지금 그래서 나오는 말이 정 안갈아타면 입법으로 밀어붙인다고 하더라
실행은 언제부터 하려나 빨리 했으면 하는데
굿굿굿
부모님이든 본인이든 보험 안들어놨다가 암걸려서 집안 거덜나는 지인들 여럿봄 ㄹㅇ 진짜 돈 수천깨지는거 순식간이더라.. 그렇다고 아무데서나 가입하지 말고 https://amvohum.com/?adins_no=6866 이런 가격비교사이트에서 보험료부터 미리 계산해보고 상담 받는게 안전빵이다ㅇㅇ.. 기본인데 모르는애들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