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겔에 안쓰고 의학겔에 글쓰는 이유는

의대겔은 비번 복잡하고 글을 자꾸 지우더라고, 그래서 의학겔에 씀.

본인은 봉직의로 4년전 파업때 4년차로 참여했었음.

현재 로컬에서는 현재 의료사태?뭐 솔직히 파업이지, 무튼 별 생각 없음. 오히려 페이 상승으로 이직을 많이 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지도. 뭐 의협에서 총 파업 하자고 해도 참여율은 저번 보다 더 낮아서 5%도 안될꺼다.
결론적으로는 이번 투쟁에서 로컬이나 봉직의의 지원사격은 기대하지마시고 총 파업은 꿈에서나 가능하다.

그렇다면 현실이 이런데, 무지성 0명을 한다고?
내가 지금 전공의였으면 탈주하고 복귀함. 이미 의사쪽 패는 모두 까발려졌고, 정부쪽에서는 대처만 해주면 되는데 시간끌수록 의사는 협상 파워가 점점 줄어든다. 개인적으론 작년 윤석열 지지율 최하를 찍을때가 협상타이밍으로 제일 좋았던것 같고, 만약 윤석열 부활하면 뭐 그냥 2천 가고  1500도 감사 해야 할것 같고

솔직히 말하면 봉직의야 필의패든 증원이든 신경 안쓴다. 증원이 되고 효과가 나오려면 최소 15년에 그때는 노인 인구 폭증이라  쿠션 효과가 있을 것이고. 오히려 지금은 27년간 증원이 늦었기때문에 전문의들이 페이가 매년 수직상승 중이다...게다가 신규보드도 스스로 안나오겠다는대 뭐...

나의 파업 참여 경험담으론 파업 할때 분노가 엄청나고 다른 전문의들은 다 일하는데 왜 나만 몇년 늦어서 이짓을 해야하는지 스트레스 받았었고 지금 전공의들도 비슷한 생각이겠지. 지금에야 강경파들이 의료를 대표하는 전사 같고 강경해야 인정받는기 같고 그런데 상황종료되면 그딴거 아무도 신경안쓰고, 다만 그 동안에 벌려논 결과물을 혼자 개인이 책임져야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음.

예를 들면 인기과 전공의가 군대 다녀왔는데 의구내 티오가 없다? 3년뒤면 상황종료 되고 복지부에서 티오 안내주면 그냥 인기과 전공의 > GP로 수직 하락 하는거임. 그리고 그때 목소리 내봐야 너희 부모님 말고 아무도 안들어줌.

나는 이번 사태을 부추기진 않았지만 반사이익은 보고 있지. 고맙다고 하기도 그렇고 하네...

내가 이런글 쓰는 이유는 문재인 파업때 경험해보고 의사파업은 전공의만 고기방패하는 개병신 짓이라 다음에는 절대 참여안할꺼라고 생각을 했고,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전공의가 있으면 그냥 들어가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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