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이라는 것은
개인이 사회를 위해 선한일을 해야겠다는
고결함을 품고 있다는 말로써
희생 봉사 박애 사랑 등과 연결이 깊은데
이는 초 개인주의적 사회일 수록
공감 받기는 어렵다 또한 말 자체가 가치판단적
느낌이 짙어서 쉽게 쓰기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따라서 더 포괄적이고 중립적인 단어,
요즘에 의사학자나 의료윤리학자들은
직업윤리라는 표현을 자주쓴다
직업윤리는 그 직업을 행하는 방식에 대한 윤리이다
그 직업을 택하는 것이 금전이든 사명감이든 명예든 무엇이든
일단 그 직업에 들어왔으면 마땅히 지켜야할
도덕적 사회적 양심적 규범을 말한다
지금 의사들이 하고 있는 장기 파업 행태는
사명감의 부족이라는 말로는 표현되기 어렵다
애초에 사명감이 아닌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업윤리를 져버렸다고는 말할 수 있다
그 직업에 종사함에 있어 지켜야할
가치들을 이유야 어쨌든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아님 말고
백의사 글이 길어졌네 읽기 좋아. 잘 읽었음
개추랑 실베추 주고 감
개념들은 안됨 주빈이들이 테러함
아 진짜 애비없는 주빈이들 너무 무례함
모든건 순리대로 진행된다 다 자기 업보다 - dc App
씹수야 다 돈때문에 하는거지? 개소리 말라고 개원 노땅들이 그러는데?
돈 밖에 모르는 병신들은 언젠가 돈에 배신당한다
노땅 새끼들 왜 망하나?
내가 의까하는 이유.
의주빈 까라고 합시다 의까는 주빈이들이 의사 뒤에 숨으려고 만든 프레임임
백의사쌤 개똑똑해보여잉 - dc App
흐이이잉
잘 봤네요. 인술이란 허상의 말로 사람 조종하는 것은 옳지 않죠. 직업 윤리는 주는 만큼 받는 것. 정당하게 주면 정당하게 행동하고 부당하게 주면 부당함에 항의 하면 됩니다. 설마 후자의 가능성은 전혀 생각안하고 윤리를 들먹이신 건 아니겠죠?
아니죠 부당함에 항의하는 방법중 여러가지 중 파업만이 대책이라고 하며 집단을 몰아가는 행태를 지적하는 거죠
지금 말하는건 엄밀히 말하면 노사갈등의 문제이지 직업윤리랑은 관계 없어요
꺼져
깨객
왠 일로 맞는 말함... ㄷ
백의사대원 님 저 진짜 오랜만에 의갤 오는데 ㅠㅠ 늘 보고싶었어요. 계엄령 이후 탄핵정국 부터 대선까지 정치 갤러리들만 눈팅하느라 의갤에는 진짜 몇달만에 오네요. 이 글 보실지 안 보실지는 몰라두 든든하게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랜만에 왜 오셨슴까
이재명 대선후보 공약중에 공공의대 이야기가 나와서 와봤어욤
'사명감'<-- 이 단어가 존나 가소롭고 역겨운 이유 : 자본주의 시장경제사회에서 의료를 포함한 모든 행위는 가치, 재화의 교환일뿐이고 시장원리와 불가피한 정부의 합법적 개입 속에서 돌아가는 것 뿐인데, 꼭 의주빈(의사 아님, 특히 필수과 전문의도 아닌 병신들이 많음)들은 꼭 사명감 운운하면서 '필수과 10억 보장해줘'라는 개소리를 에둘러서 짖어대더라 ㅋㅋㅋ 결국 세상 모든 직역집단, 이해관계자들이 원하는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을 원하면서 문과충스럽고 애매모호한 추상어를 들이대며 감성에 호소하는 건 페미나 의주빈이나 똑같음 ㅇㅇ